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상재(上梓) 고유제 및 출판기념회 보고
페이지 정보
김발용 작성일12-10-28 10:42 조회6,180회 댓글6건본문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상재(上梓) 고유제 및 출판기념회 보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2012년 10월 24일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위원회(위원장 金重默)는 충렬공 탄신 800주년 기념으로 충렬공 관련 자료를 집대성한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忠烈公金方慶資料集成)』 정본 1,000질, 보급판(축약본) 2,000부, 한적본 100질 등 3종의 서적을 장장 5년간의 각고 끝에 상재(上梓)하고 충렬공께 고유제를 올렸습니다.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필동2가 한국의집에서 거행된 고유제 및 출판기념회 행사에는 한국 사학계의 거두이신 민현구 고려대 명예교수를 필두로 이정신 한국중세사학회 회장(한남대 사학과 교수), 박재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이재범 경기대 사학과 교수 등 외빈과 김봉회 대종회장 등 문중 원로 및 후손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가슴 벅찬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김봉회 대종회장, 사천김씨 재경종친회 김영인 씨, 여운길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박길남 경기북부교구장, 김재경 국회의원, 김준묵 스포츠서울 회장, 김태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김재화 군사공파회장, 김영국 문온공파회장, 김태문 안렴사공파회장, 김선회 익원공파회장, 김재준 서운관정공파 이사장, 김춘교 인천종친회장, 김재권 대구종친회장, 김선회 안렴사공파 수도권종회장, 김중묵 군사공파 칠정문중회장께서 화한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 출판기념식장 한국의집 취선관
▲ 김봉회 대종회장 등 대종회와 각 파종회 및 문중 원로들께서 보내 온 축하 화환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은 2001년 11월 11일 안사연(안동김씨사이버학술연구회)이 출범한 이래 강산도 변할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간행한 서적으로 충간위원 17명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이제 겸허히 하늘의 뜻을 기다립니다. 돌이켜 보면 2007년 11월 30일 간행위원회가 출범하여 ‘가치 있는 책’, ‘손이 가는 책’, ‘읽고 싶은 책’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떤 일이든 뜻을 세우면 반은 이루어진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반은 시기(時機)에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뜻을 높이 사는 군자(君子)가 있어야 채워지는 법임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거금을 선뜻 편찬기금으로 출연해 주신 군사공파 칠정문중회(七井門中會) 종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라도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한 번쯤은 짚어보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도 편찬업무에 단 한 번도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려 주신 그 속깊은 마음과 배려는 영원토록 가슴에 담을 것입니다.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정본은 안사연 출범 이래 10여 년에 걸쳐 각종 자료를 수집ㆍ번역한 자료집으로서 전3권 1,600여 쪽이며, 이 책에는 충렬공 묘지석과 행장을 비롯해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원사(元史) 등 동아시아 역사서 20여 종의 기록, 고려ㆍ조선시대 문집 60여 종의 기록, 일본정벌 당시 전적지 답사기, 역사학자와 민속학자의 연구 논문, 안사연의 주요 논문 등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자료를 간추려서 한문을 모르는 나이 어린 종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글 위주로 구성한 것이 420여 쪽의 보급판(단권)입니다. 한적본은 전2권 380쪽으로 주요 한문자료만 편집하였습니다.
▲ 분적 성씨인 사천김씨 재경종친회(회장 김영인)에서 보내 주신 축하화환
오후 5시 정각 고유제에서는 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 중묵 회장이 헌관으로서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3종 간행을 충렬공께 고하였습니다. 충렬공 탄신 800년 만에 처음으로 자료집을 간행하여 충렬공께 올리는 의식이라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뭉클하게 솟아오르는 뜨거운 기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유제에 이어 태영 사무국장이 자료집을 간행하게 된 동기를 비롯해 지난 5년간의 편찬과정을 상세하게 보고하였습니다.
출판기념식에서 중묵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편찬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종인들과 막대한 기금을 출연한 칠정문중회 종원 및 편찬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봉회 대종회장은 축사에서 장기간에 걸쳐 충렬공 자료를 집대성한 간행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를 계기로 안동김문의 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민현구 교수는 축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각 성씨에서 이루어지는 문중사학(門中史學)은 위선사업으로서 일방적인 선조 미화사업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자세로 자료를 가감없이 집성함으로써 문중사학의 새로운 모범 사례로 부각될 것”이라고 높게 평가함과 동시에 “안동김문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격려하는 데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뒤이어 영환 부위원장은 3종류의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의 내용을 소개하고, 편찬과정에서 충렬공 묘소 수호에서 우리 문중에 잘못 알려진 내용, 현재 비문이 마멸돼 내용을 알 수 없는 충렬공 묘갈 탁본을 일본 교토대학교 박물관 소장자료에서 찾아낸 성과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 고유제 준비
▲ 고유제에서 위원장 중묵 회장의 헌작 장면. 집례 영환 부위원장.
▲ 선조님께 대한 묵념
▲ 충렬공 고유제에 올린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물 3종
▲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물 3종을 살펴보는 문중 원로
▲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안동김문 며느님들(충간위원 부인)
▲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정본과 한적본)
▲ 수안김씨에서 오신 김도현님
▲ 김용준 안동종친회 사무국장
▲ 대기 중인 충간위원들
▲ 사회를 보신 성묵님
▲ 내빈 소개. 김봉회 대종회장
▲ 내빈 소개. 김재광 문영공종회장
▲ 내빈 소개. 김태문 안렴사공파회장
▲ 내빈 소개. 김성회 전 대종회 부회장
▲ 내빈 소개. 김재정 도평의공파 회장
▲ 내빈 소개. 김창회 전 도평의공파 회장
▲ 내빈 소개. 김춘교 인천종친회장
▲ 내빈 소개. 김광우 전 문온공파 회장
▲ 내빈 소개. 김성회 전 의원
▲ 김태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 김중묵 위원장의 발간사
▲ 김봉회 대종회장의 축사
▲ 사학계 원로학자 민현구 고려대 명예교수의 축사
▲ 한국중세사학회 이정신 회장(한남대 사학과 교수)
▲ 한국중세사학회 박재우 총무(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 김영환 부위원장의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물 3종에 대한 내용 소개
이어 중묵 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 회장이 대행업체인 (주)봄날의기록 문미화 대표, 그리고 영환 부위원장 등 편찬위원 1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미화(봄날의기록 대표)
영환(榮煥), 영윤(榮潤), 재영(在永), 재구(在九), 상석(相錫), 우회(友會), 은회(銀會), 발용(勃鏞),
주회(柱會), 국회(國會), 태우(泰雨), 태영(泰榮), 태홍(泰洪), 윤식(胤植), 영식(永植), 용주(容周)
▲ 충간위원 감사패 수여. 오른쪽부터 김중묵 위원장, 김영환 부위원장, 김태영 사무국장, 김윤식 편집위원장
▲ 충간위원 감사패 수여. 왼쪽부터 김재구 편찬위원(감사), 김영윤 편찬위원(감사), 김중묵 위원장, 김재영 편찬위원
▲ 충간위원 감사패 수여. 왼쪽부터 김은회 편찬위원, 김우회 편찬위원, 김중묵 위원장, 김상석 편찬위원
▲ 충간위원 감사패 수여. 왼쪽부터 김국회 편찬위원, 김중묵 위원장, 김발용 편찬위원
▲ 충간위원 감사패 수여. 왼쪽부터 김태홍 편찬위원, 김태우 편찬위원, 김중묵 위원장, 김용주 편찬위원, 김영식 편찬위원
▲ 김중묵 위원장 내외분
▲ 한국의집 소화관(출판기념회 만찬장)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 간행은 편찬위원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담스러운 일이라 긴장도가 높아 편찬위원들이 느끼는 압박감이 매우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참고할 만한 서적이 간행된 일도 없고, 타 성씨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어서 편찬위원들은 간행위원회 출발 직후 수립한 계획안을 수시로 변경ㆍ보완해 정교한 계획안을 만들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계획안을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면서 자료가 방대해져 이 또한 편찬위원들을 고충 속에 빠뜨렸습니다. 500~600쪽의 단권 간행에서 출발한 계획안은 2,5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에 비례해서 칠정문중회의 기금 출연도 액수가 커졌음에도 그때마다 기꺼이 수용해 주셨으니 그 고마움과 송구한 마음을 어찌 말로 다하겠습니까!
편찬자료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자료선별과 편집에 일반적인 한글 책자에 비해 몇 배 이상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충렬공 묘소 수호와 관련된 자료 중 광산김씨 예안파 일기류는 2,900쪽에 달하는 한문 서적이라 필요한 자료를 찾아내는 데 거의 매일 2~3시간씩 3년 동안 전체 분량을 읽어야만 했으니까요.
이번 사업은 훗날 다른 서적 간행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확보 문제까지 동시에 처리하느라 고충은 더욱 커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작권을 확보하기 어려운 자료와 중요도가 낮은 자료를 제외하는 한편 디자인 계획을 수정해 1,600여 쪽으로 줄여 최종안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편찬과정에서 원사(元史)의 경우에는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출간 시기를 맞추느라 미처 번역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송사(宋史)와 일본 측 자료 등 중요 자료들이 더 발견되었으나, 재정문제와 발간 시기 등 여러 가지 형편을 고려해 훗날을 기약하고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던 일은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방대한 분량으로 인한 디자인과 교정과정 또한 난제 중의 난제였습니다. 대행업체 기획팀과 디자인팀 및 교정팀에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니까요. 대행업체의 어느 직원은 너무 힘들어서 사표를 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려하고 탄탄한 책으로 정성껏 꾸며 준 대행업체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찬위원들 역시 출퇴근 시간에 만원 버스에 시달리면서도 한 자라도 틀릴세라 꼼꼼히 교정해 주신 노고는 잊지 않고 가슴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평범 속에 비범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록 편찬위원이 사학자가 아닐지라도 후손이기에 정성을 다해 주어진 역량을 다했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하나로 묶어 한마음이 되었기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할 만한 선조가 안 계시다면 어찌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겠습니까? 실제로 자료를 모아 보니 충렬공이야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대한 선조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사(元史)만 하더라도 충렬공 관련 자료가 100여 쪽입니다. 몽고제국의 주요 인물도 아마 이처럼 많은 분량이 수록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 것입니다.
객관적인 측면에서, 타 성관 사람 또는 역사학자의 연구 논문 한 편이 우리 후손이 백번 천번 우리 선조의 위대함을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울림을 주고 사회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행위원회는 정본 1,000질 중에서 800질은 역사학자 등 외부 인사에게 배포하여 그들이 충렬공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논문 한 편이라도 더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간행사업이 점차 우리 문중에 알려지면서 종인들께서 소장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날이 갈수록 커져 갔고, 이로 인해 간행위원회는 종인들의 희망사항을 반영해 500질은 외부에, 500질은 우리 문중에 반질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종인들의 소망을 어느 정도 해소하자면 적어도 2만~3만 질, 우리 종인 전체 인구를 감안하면 많게는 10만 질 이상 간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 때문에 1,000부 간행 계획이었던 보급판도 2,000부로 늘려서 전량을 우리 종인들에게 반질하여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적본 100질은 본래 계획에 들어 있지 않았으나, 기금을 출연한 칠정문중회 요청으로 특별히 간행한 것으로 칠정문중회와 충렬공김방경기념사업회에 배포해서 향후 충렬공 위선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므로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정본은 안사연 회원, 문중원로 및 기미대보(1979년)에 수록된 파별 인구현황을 감안해 각 파종회에 반질하였습니다. 보급판은 편찬기념식에 참석한 종인과 편찬위원, 문중원로들께 반질하고, 각 파종회에는 기미대보에 수록된 인구현황을 반영해서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충렬공김방경자료집성』이 충렬공의 위대한 발자취를 계승ㆍ발전하는 데 자그마한 디딤돌이라도 되기를 희망하면서 출판기념식 보고를 마칩니다.
부족한 것이 많더라도 부디 혜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충간위원 일동
▲ 충렬공자료집성 간행물 3종. 왼쪽부터 한적본, 보급판(축약본), 정본
댓글목록
김발용님의 댓글
![]() |
김발용 |
---|---|
작성일 |
개인명의로만 로그인이 되기 때문에 제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후기는 문온공파 윤식님이 작성하였고 사진은 문온공파 상대님과 안렴사공파 진회님이 도와주셨습니다.
김영식님의 댓글
![]() |
김영식 |
---|---|
작성일 |
출판기념회를 앉아서 보는것 같습니다.
깔끔한 후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김의 대표답습니다.홧!!팅!!!^^^
김완식님의 댓글
![]() |
김완식 |
---|---|
작성일 |
평일인데다,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하여 마땅히 축하와 감사를 드려야 할텐데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송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집성을 보내주셔서 또 뭐라 감사 드려야할지요.
주말을 이용하여 3권을 전부 통독을 하였습니다. 허리는 아프고 눈도 시큼했지만 이 방대한 자료들을 모으고 편집하고 꼼꼼하게 주석과 해석을 달아주신 점들을 보면서 참을만 했습니다. 또한 이 많은 자료집을 출판하시는데 많은 재정적인 수고로움과 헌신이 있었을 터인데 너무나 감사하고 죄스럽습니다. 두고두고 저와 저의 자식들과 종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깊고도 깊은 편집위원님들의 뜻을 잊지 않도록 책장이 닳도록 살펴보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김태영님의 댓글
![]() |
김태영 |
---|---|
작성일 |
책을 잘 받았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
수 많은 격려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보물처럼 아끼며 대대로 물려줘야 겠다고 하시는 분이 계셨고,
책을 펼치기 전에 깨끗한 물 떠놓고 절을 올린 후에 책을 펼쳤다는 어는 어르신의 격려 전화에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감정이
싹 풀려버렸습니다.
다같이 고생하고 혼자 인사 받는것 같아 송구하기도 하고요...
김윤식님의 댓글
![]() |
김윤식 |
---|---|
작성일 |
자료집성 간행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시고 이끌어 주신 충간위원,
막대한 기금을 출연해 주신 칠정문중회 중묵 회장님 이하 문중원 모든 분들,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문중 어르신들과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일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혹여 잘못된 곳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알량한 재주나마 충간위에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김영윤님의 댓글
![]() |
김영윤 |
---|---|
작성일 |
후기를 보며 다시 한번 그날의 감격을 되새겨 봅니다
우리 문중사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역사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음을 크나큰 영광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막대한 기금을 선뜻 출연해주신 중묵회장님을 비롯한 칠정문중 종원여러분의 미래를 보는 열린마음은 길이 후대의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