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학공파 수도권 종중 병천 고유제 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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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10-07-06 13:43 조회2,021회 댓글0건본문
극재공(휘 호) 재실
재실 맞은편의 종중 임야
죽계공(휘 계종) 재실
극재공(우), 죽계공(좌) 재실
재실 뒤로 돌아 산으로 올라가니 깜짝 놀랄 만한 큰 묘소 하나가 산처럼 나타났다. 죽계공 묘소다. 묘소 규모만큼 우리의 자긍심이 불쑥 솟아 나는 것 같았다. 풍수에 문외한들이 보아도 명당자리 같았다. 모두 크게 감탄했다. 묘소 뒤쪽엔 빠알간 나리꽃 한 송이가 우리를 반가이 맞았다. 그런데 묘비는 한 단 아래에 있는 것이 특이했다. 이어 우측 골짝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극재공 묘소가 나왔다. 잘 관리되고 있었다. 운철님은 극재공 종손이시란다. 그런데 이때 청주에서 상원님(제학공파 이사, 봉사공 총무)이 청주에서 소식을 듣고 오셨다. 감사했다.
다시 죽계공 묘소가 있는 산줄기 맨 아래로 가니 잘 조성된 세 기의 납골묘가 나타난다. 죽계공의 큰 아드님인 봉사공(휘 曄) 이하 후손 77위를 모신 곳이라 한다. 금년 3월부터 공사 중인데 봉사공(휘 曄)의 위토로 작업하고 있다는 상근부회장님의 설명이다.
죽계공 묘소
문관석
문관석
상석
묘비석
묘비석 측후면
상석
동자석
엉겅퀴꽃
나리꽃
묘소 후면
참배 모습
참배 모습
일행 사진
극재공(휘 호) 묘소
묘비석
묘비석
문관석
태욱 수도권종회장(우)과 상원님(좌)
극재공(상)과 통덕랑공(하)
통덕랑공 상석
합동 납골 묘역
합동 납골 묘역에서
합동 납골 묘역을 설명하시는 상근 상임부회장님
일행은 다시 돌아 나오다가 노은정을 답사했다. 언제 보아도 멋있는 정자였다. 여기서 성회님의 열띤 해설이 있었다. 이 정자를 문화재로 지정 받기 위해 님께서는 지난 1997년 큰 노고를 하셨다. 정자엔 많은 소풍객들이 있었다. 보기 좋았다.
노은정
노은정
노은정 표석
표석
표석
노은정
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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