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학공파 수도권 종회 병천 고유제 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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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10-07-06 13:34 조회1,930회 댓글0건본문
충무공 생가
충무공 생가
이어 사사처(射蛇處)로 갔다. 여기서 충무공의 무용담인 구렁이를 화살로 쏜 전설의 연못이 현재 사사암이 있는 곳이 아닌 길 건너 논자리라는 것과, 사사암도 논자리에서 현 위치로 옮겨 왔다는 새로운 사실을 남응회장님으로부터 들었다.
사사처
사사처
충무공 유허비
사사처에서 기념촬영
사사처에서 태준님
다음, 일행은 차를 타고 병천리를 지나 탑원리로 가서 감찰공(휘 孟廉)과 바로 아래에 있는 생원공(휘 壽眞)의 묘소를 참배하였는데 노오란 원추리 꽃이 우리를 반겼다. 그런데 생원공 묘소 앞에 생원공 배위 묘소가 모셔져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았다. 비오듯 흐르는 땀을 씻으며 내려와 생원공의 재실도 답사했다. 그런데 마을 맨 뒤의 재실 바로 앞에 있는 집의 거주자를 물으니 바로 생원공 종손집이라 한다. 가족들이 놀러 와서 맛있는 삼겹살 점심을 들고 있었다. 다정해 보였다.
탑원리 묘소 입구의 공장 간판.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일행
감찰공(휘 맹렴) 묘소
감찰공 묘소 상석
상석
신묘비
묘비
묘역 좌측
좌우 문관석과 망주석
참배 장면
항용님
운철님(좌)과 항용님(우)
태준님
태준님(좌), 태시님과 손자(우)
감찰공 묘소 아래에 있는 봉사공(휘 鎰) 묘소
봉사공 묘비석
봉사공 묘소 상석
생원공(휘 壽眞) 묘소
신묘비
생원공 구묘비
문관석
참배 장면
참배 장면
참배 장면
묘비
생원공 신묘비
문관석
생원공 묘소 아래의 배위 수안이씨할머니 묘비
생원공 묘소에 핀 야생화 원추리꽃
산 입구에 있는 묘소 (휘 彦璋)
문인석
산 아래에 있는 생원공 재실
재실
재실 옆에 있는 생원공 묘비석, 또 하나가 있다.
재실 현판
재실 내부
재실 내부
재실
생원공 종손댁 가족들 점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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