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공 묘소 개축을 위한 강화 허유전 묘 답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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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1-17 18:02 조회2,931회 댓글0건본문
<관리사옥>
인사를 올린 허관구선생님은 금년 75세로 원래는 홍천에 사셨다.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셨는데 정년 퇴직하시고 95년에 이곳에 와 사시는 분으로 지난 1987년 허유전 묘를 최초로 발견한 분이시다. 허선생님과 사모님은 꿈에서 인도하는 대로 이곳에 오게 되었고, 묘 전면(혼유석과 묘소 사이) 땅 속에서 허유전 묘란 표석을 발견하였고, 이를 문중에 알린 뒤 기초 발굴을 하고 다시 문화재 관리국에 신고하여 정식으로 발굴 작업을 하였고, 그 후 문화재로 지정 된 과정을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허선생님은 2년 전에 묘소의 낙엽을 줍다가 뇌졸중이 와서 수족이 일부 불편하시고 말씀도 좀 어눌하셨다.
<허유전 묘를 발견한 허관구 선생님>
<방안에 있는 허관구님의 호 액자--尋齋幽軒>
<앨범 사진-1987년 허관구 선생님이 최초로 묘소를 발견한 장면, 표석 발견 모습>
<앨범 사진-발견 당시 발굴 고유제>
<앨범 사진-묘소 발굴, 복원 후 허선생님 내외분>
<앨범사진-1989년 10. 15일. 시중공 묘소 복원 준공식. 중앙 갓을 쓴 분은 허문도씨>
<앨범사진-묘소 복원 공사 과정 장면>
<앨범사진-준공일 모 방송국 무용단 축하 공연 장면>
<앨범사진-준공일 모 방송국 무용단 축하 공연 장면>
<복원 당시 발간 책자1>
<복원 당시 발간 책자>
<복원 당시 발간 책자>
<복원 당시 발간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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