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문과급제 상세정보 - 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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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작성일14-02-03 12:37 조회2,336회 댓글0건본문
김순(金恂)
[고려문과] 충렬왕(忠烈王) 5년(1279) 기묘(己卯) 기묘방(己卯榜) 을과(乙科) 2위(2/43)
자 귀후(歸厚)
시호 문영(文英)
생년 1258년(고종 45)
합격연령 22세
졸년 1321년(충숙왕 8)
본관 안동(安東)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사전
[이력사항]
선발인원 43
관직 판삼사(判三司)
[가족사항]
[부] 성명 : 김방경(金方慶) [조부] 성명 : 김효인(金孝印)
[증조부] 성명 : 김민성(金敏成)
[외조부] 성명 : 박익정(朴益旌)
[처부] 성명 : 허공(許珙)
[출전]《등과록 전편(登科錄前編)》(하버드옌칭도서관[K 2291.7 1747.4a])
생년 1258년(고종 45)
몰년 1321년(충숙왕 8)
본관 안동(安東)
관련사건 여몽연합군 일본정벌
대표관직(경력) 좌승지|밀직부사|판삼사사
집필자 민병하
[정의]
1258(고종 45)∼1321(충숙왕 8). 고려 후기의 문신.
[내용]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귀후(歸厚). 방경(方慶)의 셋째아들이다. 1279년(충렬왕 5)에 과거에 급제하여 낭장(郎將)으로 학사(學士)·직강(直講)이 되었다.
아버지 방경이 일본을 정벌할 때 종군하고자 했으나, 허락하지 않으므로 몰래 배에 올라 종군하고 돌아와서 전중시사(殿中侍史)가 되었다.
1297년 좌부승지, 이듬해 좌승지에 오르고 광정부사(光政副使)·승지(承旨)·성균좨주(成均祭酒)·보문각학사(寶文閣學士)·지민조사(知民曹事)를 역임했으며, 다시 삼사좌사(三司左使)를 거쳐 밀직부사(密直副使)가 되어 사직했다.
충선왕이 왕위에 오르자 다시 등용되어 1312년(충선왕 4)에 중대광(重大匡)·상락군(上洛君)에 봉해졌으며, 1316년에 판삼사사(判三司事)에 올랐다. 성격이 관후하고 예서(隷書)를 잘 썼으며, 거문고와 퉁소를 즐겼다. 시호는 문영(文英)이다
동년
조간(趙簡) 열헌(悅軒) ? ~ ? 김제(金堤) 을과(乙科) 1[壯元]위
김순(金恂) 귀후(歸厚) 1258 ~1321년( 안동(安東) 을과(乙科) 2위
권부(權溥) 기경(耆卿) 국재(菊齋) 1262 ~ 1346 안동(安東[1]) 을과(乙科) 3위
이세기(李世基) ? ~ ? 경주(慶州) 병과(丙科) 1위
이진(李瑱) 온고(溫古) 동암(東菴) 1244 ~ 1321 경주(慶州) 병과(丙科) 2위
한사기(韓謝奇) ? ~ ? 청주(淸州) 병과(丙科) 3위 *父한강(韓康)
오잠(吳潛) 흥우(興雨) 동헌(東軒) 1259 ~1336 동복(同福) 병과(丙科)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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