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승보를 만들며 찾은 대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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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작성일13-06-02 01:39 조회3,09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종인여러분과 이곳의 운영진 여러분 !
본인이 이곳을 찾기 시작한 것은 2013. 02.월부터입니다. 부친의 기일을 달력에 옮기며 부친의 유품 중 가승보가 생각나 많은 회안이 들어 내가 누구인지 그 뿌리를 찾아 이번에는 내가 직접 부친이 보관하시던 가승보를 좀더 화려하고 현대적 감각의 가승보를 만들고자 하는 일념에서 였습니다. 부친의 가승보도 대종회 자료들도 모두가 일일이 한글원드에 옮기려니 너무 힘들고 모르는 한자에는 약속함 뿐이었습니다.
2013. 05. 25. 일 오랬만에 자료확인차 접했는데 이렇게 많이 달라 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회원에 가입 신청하고 이렇게 그간의 바램을 플어 봅니다.
1. 우리의 선안동김씨 대종회는 모든 자료가 볼수는 있지만 자료이용이나 가공의 편의를 생각지 않은 운영을 하고, 후안동김씨 대종중은 자신들의 자료가 모두 복사가 되어(우클릭)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유익하다고 보입니다.
안동김씨 대종회의 자료가 아닌 고문서거나 타인이 점유 소유하고 있어 그 권리를 공개 타인이 다시 사용할 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많일 안동김씨 대종회 분들의 자료 이외의 것이라도 인터넷에 공개되어진 자료라면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한, 어떤 링크든 복사든 할 수 있게 한다 하여 저촉받을 일이 없다고 보입니다.
또한 그런 문제라면 공개할 권한을 얻기 위해 그 비용을 사용한다 하여 어느종인이든 반대하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지 않고 종친일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이 오랜세월 전의 것으로 한문이 표기 되어 있다하여도 그 원문을 모두 한글로 병행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한문을 배제하여 모두가 한글로 표기 한다하여 타당하지 못한 경우 글들도 있기 마련이어서 원문으로 올려 주신다 해도 이를 복사하여 한글에서 한자 한글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한자에 어두우면 변환하여 읽을 수 있게 된다면 많은 종인들이 이곳에 머물고 정보 교환이 활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되어 집니다.
선안동김씨 대종회보를 발행하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이 회보는 종인들에게 우편을 통해 보내지고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 자료인데 종인 자신이 찾아와 읽을 수 있도록 정보 공유가 가능하거나 복사 기능이 가능하다면 눈이 어두은 분들도 복사를 사용하여 자신이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에서 확대하여 많은 자료들을 종인들이 공유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이런 자료조차 우측마우스 금지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어떠한 이유로도 납득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곳 저곳 찾아 다니다 대종회보가 우편으로 발송된것을 사진영상으로 찍어 올려진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움 뿐입니다.
조금의 생각 전환으로 신문 활자도 결국엔 컴퓨터 문서로 화일로 대종회에 작업자가 직접 올려 달라고 한다면 무리 없이 소화 되고 신문 작업자들도 큰 수고가 없이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반 종인들도 대종회 소식지를 이곳 에서 확인하고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종인들의 결속이 더욱 강화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3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고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는 내 자신도 회보의 글자를 확일 할 수 없습니다. 만일 복사가 가능하다면 복사하여 그림판이든 한글이든 확대하여 읽을수 있게 되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2. 현재에 공개된 자료들 중에도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진이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공개된 자료의 구역은 표기 되나 실제 사진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로 실망스런 경우가 많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올려진 사진이나 그름을 확장자 명이 .jpg 하나로 통일하여 올린다면 어떤이의 컴퓨터에서는 보이고 어떤종인의 컴퓨터에서는 보이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듯 합니다.
로그인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했지만 과연 로그인 하는 곳이 어느곳인지 알수 없어 몇변을 접속 했지만 하는 방법을 알수 없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하여 회원을 관리 하실 요량이라면 첫페이지에서 로그인 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얼마나 편리할 까 하는 바램도 있고, 한번 올렸으나, 무엇때문인지 올려지지 않아 다시 올리다 보니 성의 없는 글이 되어 버린듯 하여 안타까움 뿐입니다.
3. 사이버 학술 연구회 탐방기 등을 보면 표지 글씨체와 동일한 탐방기 글자를 사용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그나마 대종회보 보다는 글씨들이 선명하여 읽을 수 있지만 글짜 선택에 있어 굴림체등을 사용하였다면 보기가 얼마나 편했을까 하는 것이며, 특히 한자의 경우 우리 눈에 익은 것은 한양해서체 일 것입니다. 한자는 해서체로 전환하여 진한 글씨 문서로 작성 되었다면 종친들이 접하기 한결 부드러웠으리라 생각 합니다.
4. 사진방, 자료실 자료의 공개 대종회 자료중 유일하게 복사가 가능한 곳이군요 참으로 반갑고 새로워 보여 흡족합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은 지난 2013.04월에 종중 관련분에게 익원공 자손이기에 익원공파보라면 익원공 세손표를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개편된 익원공파를 보며 얼마나 반가운지 안동김씨 몇세손 충열공 몇세손 익원공 몇세손으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너무도 반가워 이런 바램을 또 올려 봅니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족보에서도 익원공파 족보에서는 안동김씨 세손표기와 충렬공세손표기 익원공 세손표시가 병행되어 작업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 합니다.
익원공파 족보에 익원공파 세손표만을 사용하는것도 좋겠지만 충렬공 세손표와 병행된다면 아마도 친족간의 결속이 더욱 강화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은 내가 만들고 있는 가승보의 참고조견표 입니다.
김씨시조 서기60년 |
김알지 |
김씨시조 2세 |
세한 |
김씨시조 3세 |
아도 |
김씨시조 4세 |
수유 |
김씨시조 5세 |
욱보 |
김씨시조 6세 |
구도 子 미추왕 |
김씨시조 7세 |
3 子 말구 |
김씨시조 8세 |
내물왕 子 눌지왕 |
김씨시조 9세 |
2 子 복호 |
김씨시조 10세 |
습보 |
김씨시조 11세 |
지증왕 천마총 |
김씨시조 12세 |
3 子 진종 |
김씨시조 13세 |
흠운 |
김씨시조 14세 |
마차 |
김씨시조 15세 |
법선 |
김씨시조 16세 |
의관 |
김씨시조 17세 |
위문 |
김씨시조 18세 |
효양 |
김씨시조 19세 |
원성왕 선덕왕 |
김씨시조 20세 |
4 子 예영 |
김씨시조 21세 |
2 子 균정 |
김씨시조 22세 |
신무왕 장보고 |
김씨시조 23세 |
문성왕 상대등 |
김씨시조 24세 |
안 |
김씨시조 25세 |
민공 |
김씨시조 26세 |
실홍 |
김씨시조 27세 |
2 子 효종 |
김씨시조 28세 |
경순왕 고려귀부 |
김씨시조 29세 |
4子은열 대안군 |
김씨 30세 안동 1세 |
1子 3子 숙승(흥) |
김씨 31세 안동 2세 |
일긍 태사대광 |
김씨 32세 안동 3세 |
이청 삼락공 |
김씨 33세 안동 4세 |
의화 예부시랑 |
김씨 34세 안동 5세 |
민성 한림공 |
김씨 35세 안동 6세 |
2子효인 상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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