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추공 재실(俱慶齋) 준공식 & 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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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채 작성일11-11-17 11:50 조회3,610회 댓글0건본문
* 2011. 11.5일(음10. 10)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리 산14-1에 소재한
同樞公(휘 宗淑) 묘소 아래에 재실(齋室-俱慶齋)을 마련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公은 익원공파 파조이신 휘 사형(士衡- 조선 태종조 좌정승)할아버님의
4명의 손자 중 막내로 1400년(정종 2년)`에 생하여 1470년에 졸하셨다.
官은 가선대부 행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셨고 장남 휘( 질(石質)-좌의정)의
훈귀로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상락부원군에 추증되셨다.
公은 슬하에 4남1녀를 두셨는데, 딸은 성종으로부터 열녀의 정려를 받았으며
장남 질(石質)은 문정공 좌의정이고, 차남 작(石昔)은 효소공 형조판서이고,
3남 적(石責)은 증 영의정(장남 文敬公 휘 壽童-영의정-중종조) 영가부원군 행 여주목사이고,
4남 무(石武)는 풍양군 공조판서이며 청백리이다.
경향각지에서 운집한 후손(宗人 宗婦)들이 족히 400명은 되는 것 같다.
재실 현판-구경재
재실 전경
동추공 (휘 종숙) 영정
분향소
재실 전경1
재실 전경1
재실 전경2
축하 화환
준공식- 동추공 회장 재영님의 식사
* 마이크를 든 분이 회장님입니다.
대종회장 봉회님의 축사
기념촬영 순간!- 내 인생의 한 순간을 머물게 하는 사진의 미학!!
향사를 위한 행렬
위쪽-동추공 묘소, 아랫 쪽-막내 아들 풍양군(청백리) 묘소
묘소에 도착한 제관들
산신제 헌관-영채(강릉), 축관 좌회(부여)
정갈하게 차려 진 제물
* 3헌관 초헌관-재영-동추공회장, 아헌관-대종회 회장-봉회, 종헌관-판서공 회장 중묵, 대축-태문-알렴사공파 회장
행-초헌례
행-아헌례
행-종헌례
제관들의 도렬 한 모습1
제관들의 도렬 한 모습2
후손들의 부복한 모습-보기 좋습니다.
집례-태영(청주)
음복례-대축관이 초헌관에게 조상님의 하사주를 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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