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안동김씨 홈페이지 평가회 및 송년회 후기(1)-기념패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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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0-12-21 13:43 조회2,124회 댓글2건본문
<2010년 안동김씨 홈페이지 운영 평가회 및 송년회>
1. 일시 : 2010. 12. 17(금). 19시-
2. 장소 : 푸주옥(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6-8)
전화 : 02)596-3350, 2350
3. 교통 : 1)지하철 : 2, 3호선 <교대역> 4번출구-즉시 좌회전, 직진 50m 우측
2)승용차 : 지하철 강남역에서 교대역 방향, 교대역 20m전방 우회전-직진 50m.
4. 대상 : 안동김씨 현종 제위, 안동김씨 홈페이지 애호가, 안동김씨사이버학술연구회 제위
5. 내용 : 홈페이지 평가회 및 안동김씨 송년회
6. 회순
<1부> 홈페이지 운영 평가회
1. 개회사
2. 선조님에 대한 묵념
3. 대종회장 인사
4. 홈페이지 활동 우수 현종 기념패 시상
5. 참석 인사 소개
6. 홈페이지 운영 평가
7. 홈페이지 운영 건의 및 토론
<2부> 송년회
1. 건배 제창, 2. 식사 3. 친교의 시간 4.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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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평가회 행사 2주일 전에 관리자인 필자는 우리 홈페이지에 행사를 공고했고, 1주일 전에는 필수 참석 종친 여러분에게 문자로 안내했으며, 3일전부터는 전화로 직접 참석을 요청했다.
행사 당일인 12월 17일 오후 6시, 행사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대종회장님께서 와 계셨다. 아침 일찍 천안에서 서울에 오시어 대종회사무실에 들렀다가 일찍 이곳에 오셨다고 한다. 감사 인사를 올리고 출입문과 방 벽에 간단한 안내표를 붙이고 행사 준비를 했다.
7시가 되자 여러분이 오셨다. 멀리 대구에서 정중님이, 청주에서 주회님이 오셨다. 이 두 분은 오늘 소속 직장에 연가를 내고 서울로 오셨다 한다. 더욱이 주회님은 아침에 수원산성을 거쳐 수원 박물관에 전시중인 <안동김씨 유물>을 살피고 사진 촬영을 하고 도록을 챙겨 오시기까지 하셨다. 또한 상호님(전 서운관정공파종회장)은 당신께서 직접 1년 동안 고생하며 제작 편집 중인 <서운관정공파 종사록>과 <화보>, <가례보감>을 보여주셨는데 일행은 님의 열정과 놀라운 능력에 모두 감탄으로 열람했다. 약 1천 페이지가 넘는 大作이었다.
서운관정공파 종사록
종사록과 가례보감을 열람하시는 종친 여러분
열람중
주회님이 수원박물관에서 가져온 도록
이날 모두 14분이 참석했는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참석자(무순) : 남응(제.대종회장), 봉회(도.부회장), 상호(서.전 서운관정공파종회장), 광도(문.문온공종손), 재영(익.문영공종회부회장), 영환(문.대종회이사), 운철(제), 윤만(문), 항용(제), 영윤(문), 우회(도). 정중(도), 영식(안), 주회(안)
먼저 관리자의 개회사에 이어 선조님에 대한 묵념을 했고, 이어 남응 대종회님은 짧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홈페이지의 많은 활동에 대한 감사와 함께, 본 홈페이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씀을 하셨다.
이어 작년 평가회에서 건의되었던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서 우수 활동자 시상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는 대상자 4명을 선별하여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홈페이지 게시판 게시물 부문 대상-김정중(도)
*홈페이지 게시판 게시물 부문 우수상-김상석(제)
*홈페이지 게시판 댓글 부문 대상-김정중(도)
*홈페이지 게시판 댓글 부문 우수상-김종태(익)
회장님 인사말씀
관리자 사회
게시물 부문 대상 시상-정중님(도)
시상장면
정중님 기념패-게시물 대상
정중님 기념패-댓글부문 대상
상석님 기념패-게시물 부문 우수상
상석님 기념패-게시물 우수상
이날 댓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있던 대구의 종태님(익)은 사정상 오시지 못하여 기념패는 우송하기로 했다.
종태님 기념패-댓글 부문 우수상
이어 홈 관리자의 자체 평가가 있었는데 먼저 홈페이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간단히 정리하였다.
우리 안동김씨 대종회 홈페이지는
1. 우리의 또 하나의 대종회관이요 온라인상의 가상적 건물이다.
2. 국내외 60만 종친 모두의 친목 집합체이다.
3. 우리 모두의 정신적 핵심이요 정체(正體)이다.
4. 우리의 최대 역사물이며 각종 자료 게시처요, 또한 정보 제공처이다.
5. 우리의 자존심이요, 자긍심의 요체이며, 정신적 힘의 원천이다.
이어서 관리자는 유인물을 통한 평가회를 약 30분간에 걸쳐 발표하였다.
<유인물 자료는 별첨으로 게시>
마지막으로 건의 및 토론 시간에 대종회장님은
1.홈 첫머리의 인사말은 대종회장의 사진과 이름을 넣는 인사말을 넣자.
2. 대종회에 대한 부정적이고 몰지각한 비방의 글은 관리자의 직권으로 즉시 삭제하자.
3. 홈페이지 내의 전자족보는 대동보와 발간 사업과 함께 병행해야 하나 현재 어려운 사정이니 다른 방법으로 전자족보를 만드는 방법은 없는지 연구해 달라.
4.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각종의 이벤트 사업을 실시하자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여 신년 예산에 반영해 달라.
다음 상호 전 서운관정공파 회장님은 ‘우리 홈의 각 페이지를 신년도에 재편집할 때 현재 횡의 길이가 너무 길게 되어 있는 것이 있으니 읽기 쉽게 일정한 픽셀을 정하여 짧게 편집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그리고 정중(도)님은 ‘옛날의 저기능 기종으로 찍은 사진들을 최근의 질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교체해 달라. 현재 우리 홈의 사진 올리기의 기능이 너무 번거롭고 까다로우니 다음카페처럼 20장 정도는 한 창에 쉽게 올리는 방법과 같이 개선해 달라. 여러 소규모 문중 카페의 자료 중에 유익한 것은 우리 홈으로 전재하고 해당 카페 초기 창에 우리 대종회 홈으로 바로가기를 넣어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기능을 필수적으로 넣도록 해 달라’는 등의 건의가 있었다.
이어 회장님의 송구영신 건배 제창과 함께 음식을 들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건의 및 자유토론이 약 2시간 가량 이어졌다.
이날 감사하게도 봉회 대종회 부회장님, 상호 전 서운관정공파회장님, 수상자 정중님 3분께서 일금 10만원씩 행사 성금을 주시어 식사 후 흥겨운 자리 비용으로 알차게 이용하였다. 대종회 예산으로 집행하는 본 평가회는 식사비 일정액 이외는 사용이 불가했다. 본 장을 빌어 3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약 22시에는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 흥겨운 자리에서 더욱 화기애애한 정담과 흥이 이어졌다. 약 23시경에 해산을 하자 영식님(안)은 멀리서 오신 정중님과 주회님을 모시고 자신의 집(대치동)으로 감사하게도 주무시자며 모시고 가셨다. 이에 여러분이 동행하여 새벽녘(?)까지 즐겁고 유익한 대화와 토론을 한 뒤 해산하였다.
식사시간-남응 대종회장님과 재영님
식사시간-광도님과 봉회님
상호님과 윤만님
영환님
상석님
정중님, 영윤님, 영식님
상석님과 주회님
식사중
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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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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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못 올라가 못뵈어 섭섭하고 또 가만히 보니 제가 가장 쫄병인것 같은데...제대로 섬기지 못하여 죄송 스럽습니다. 수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 드리고 박수 보냅니다...
김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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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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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새해에는 지금은 비어 있는 이 홈페이지의 전자족보방도 어떤 모양으로든 형태를 갖추어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정체성을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체적 조력은 물론 가문이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그렇게 전진하기를 소망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