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파를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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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작성일10-03-05 23:31 조회4,537회 댓글1건본문
대종회 관계자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데 멀리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경북 안동군 북후면 출신의 익원공 할아버지 26세손으로 종자돌림이며 현재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익원공 할아버님 이후로 벼슬을 하신 할아버님들이 족보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저의 바로 직계만 따져 본다면 밀직공-동추공-문정공-부사공 지동-판관공 건-언순(벼슬없슴)
-윤문(가선대부)-선(가선대부)-상용(가선대부)-계수(이조참의)-득일 (증 병조정랑, 경북
안동군 북후면 석탑동 입향조)
으로 기록되어 있고 건 판관을 하셨다는 건 할아버님 이후로는 정확히 그 직을 수행한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 시골 문중에서는 익원공파 문정공계라고만 알고 있고 그리 말씀을 하시는데
다른 문중의 어른들을 만나뵈면 익원공파 이후 판관을 지내신 건 할아버지로 소급하여 판관공파
라고도 하십니다.
제가 사전을 찾아 보니 건 할아버님 이후 더 높은 직으로 추정되는 이조참의 할아버님도 계시는데
이런 경우 소파를 구분하는 뚜렷하고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이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와 같은 경우 소파의 구분을 어느 싯점에서 하는 것이 가장 바르고 좋은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안동김씨 익원공파 판관공계..혹은 안동김씨 익원공파 참의공파...
댓글목록
김희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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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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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반가습니다 저도 판관공 건 할아버님후손입니다
우리 안김에서 21파로 정했으니 익원공파입니다
그래도 어찌되었건 익원공파 문정공계가 좋지않을까요?
참의공이후로 후손들이 번창하였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