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하는 종친 모임인지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제게는 초면이셨습니다.

다행히 카메라를 가지고 갔었기에 총회 모습을 담을 수 있었던것 같고 여기 사진을 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낯익은 얼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회관이 마련되지 않아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느라고 이동식으로 마련한 참석자 접수대입니다.
미래에 번듯한 책상에서 여유있게 접수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상상해 보지만 그래도 자연과 더불어 어울릴 수 있어 오시는 분이나 수고하시는 분 모두가 즐거운 마음입니다.

안렴사공파 수도권 종회의 제 2회 정기총회가 6월 13일(土) 11:00 서울숲에서 많은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돌아가신 조상님께 묵념~~

서울숲의 우거진 나무그늘에서 태룡 수도권 회장의 인삿말씀

 성회 부회장의 안렴사공 수도권 종회를 결성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날 안렴사공파 대종회 회장님께서 먼길을 마다 않고 달려와 참석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회장단을 비롯하여 타 지역에 거주하시는 안렴사공파의 후손들이 많이 참석하여 제 2회 총회를 빛내주셨습니다.
좌측에 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하고 있는 분은 이날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을 맡아준 용주 이사입니다.

서울숲의 나무 그늘에 자리를 만들어 참석하신 여러 종친들의 모습.
한 가운데 앉아서 웃고 계신분은 안렴사공파 대종회 회장님입니다.

회의 시작전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과 정담을 나누는 장면입니다.

제 2회 정기총회를 마친 후 함게 하는 식사시간입니다.
야외에서 주문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니 소풍을 나온 기분도 들고...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과 밀렸던 담소도 즐기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필요로 하시는 종친께서는 제 이메일 bineuza@hanmail로 연락주시면 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