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에 도착하니 오전9시 이미 경향 각지에서 모여든 종인들로 음수재 앞마당은 가득 차있었다

여기 저기, 도기 작성 하는 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분, 사진 촬영 하는 분들로 시끌벅적 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9시30분 예정대로 충렬공 할아버지의 새로운 영정 봉안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남응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과 원로들께서는 영정각내에 자리하고 그밖의 여러 종친들이 마루와 마당에 가득이 운집한 가운데 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태운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대종회장님이 잔을 올리고 모두가 부복한 가운데

새 영정의 봉안문 이 낭독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화성 출신 성회 국회의원 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 식을 마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