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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 상징조형물 게시문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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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작성일08-07-24 17:26 조회2,12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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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뿌리공원에 세울 상징조형물에 게시할 문안을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하였음으로 종친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용어의 이해와 꼭 기록할 사항이 누락되었으면 지적을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전.후면 공히 공간이 협소함으로 글자수는 많이 추가해서는 안됩니다

 

첨부 : 안동김씨 상징조형물 게시문(안)

댓글목록

김태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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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 그런데 태사공(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김씨(後安東金氏)와는 그 계통을 달리한다.
2. 고려 태조대왕(王建)의 외손(外孫)으로서
삭제해야 할 이유
1. 신안동 후안동은 우리 문중에서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신안동에 밀린 것 같은 인상이 듭니다.
2.신라 경순왕은 고려 태조 왕건에게 굴복하고 자기 딸 낙랑공주 주니까 장가들고 사위가된 것은 우리가문의 자랑입니까? 치욕입니까?
1. 2 두 문구는 반드시 빼야 합니다

김태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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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태완씨 의견에 동의하며, 파계도는 원안대로가 어떨지?

金命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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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동김씨(安東金氏)는 하고 출발한 문장의 주어는 무게감도 있고 참 좋습니다. 그러나  두번째  사용한 문장의 주어 안동김씨는 중복된 인상이 너무 강하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안동김씨는 생략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김태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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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적을 자꾸해서 죄송합니다.
1. 한자(漢字) 처리에 대해서 :  안동김씨(安東金氏)와 같은 동일 한자어가 있고, 충렬공(金方慶)과 같은 부수 설명형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후자와 같은 부수설명형은  ( )를 없에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즉 충렬공 金方慶을 중시조(中始祖)로 받들고........    2. 충무공에 대하여 : 두분의 충무공과 충신열사들이 ......
이미 본 문장안에서 사용한 공경장상 고관대작 충무공 충신열사 등 여러번 비슷한 문구가 다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무공은 20여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시호가 충무공이라고 똑 같은 충무공이 아닙니다. 이순신 원균 권율등 1급 충무공이 있는 반면 격이 한단계 아래인 2급충무공(김시민 김응하)등이 있습니다. 두분의 충무공이 훌륭하긴하나 안동김씨를 대표하여 2급충무공 이름을 올려야 하는 가는 생각해야 합니다. 수많은 문무장상이라는 문구에 포함되어 들어 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3. 중시조 충렬공 할아버님 설명이 너무 빈약합니다. 겹친글자(공경장상 충무공 등등)은 통합제거하고 충렬공할아버지에 대한  설명이 좀 더 필요합니다.    죄송합니다.

김태령(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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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역사는 먼후대까지 봅니다. 남쪽과 북쪽(만주)을 생각한다면 넣어야할
중요하고 자손들에게 긍지도 된다고 봅니다
이미 김시민장군은 역사속에 너무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요한 표상
입니다. 나라위한 충정표현에 급수가 뭐필요하겠습니까 20여명중 1명도
없는 가문이 그얼마나 부지기수이겠습니까. 일반적으로 김시민 장군은
권율과 비슷, 원균보다는 상당히 더위대 하게 생각한다는 여론도 있었
습니다.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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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습니다.
1. ( )를 넣은 것이 한자토를 단것 과 아닌것이 있네요
2.그런데 태사공...이라고 도입되는 부분 중 "그런데"는 의혹을 품는 말이지요 또 후안동 운운(그분들은 후안동이라고 자칭하는지도 모르고..) 하는것은 안맞는것 같네요.
3.대보공 김알지를 비조로 하며 경순대왕 후손.. 이후에...<<<삼한갑족>>> 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이 이상 함축된 적절한 말이 어디 있으리요
4.중시조는 출장입상 훈업공신 충렬공 김방경 으로 표기가 맞는듯 합니다
5.고려조 공경장상,조선조에 어떤 벼슬 운운 하는것은 빼고 "국난에 목숨받쳐 충을 이룬 분들, 청백리.효자 열부. 후세에 남길 학문을 숭상한 분들이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게 표기하면 좋겠네요 --좀 소박하지만 깊은 뜻을 다 나타낸..
6.일제강점기.건국초기 백범선조를 부각시키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이상이 저의소견입니다)

김태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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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태완씨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태사공(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김씨와는 그계통을 달리한다는 말을  여기서 넣을 필요가  없다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