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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담 김시양 신도비 및 취묵당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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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6-18 07:58 조회2,21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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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청 장

<하담 김시양 신도비> 및 <백곡 김득신 취묵당>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싱그러운 계절 6월을 맞아 귀댁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본 문중에서는 공경하는 선조님이신 충익공 하담 김시양 선조님의 <신도비>와 백곡 김득신 선조님이 건립하신 <취묵당>이 충청북도 지방문화재 제62호와 제61호로 각각 지정되는 영광이 있었기에 아래와 같이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자 하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1. 일시 : 2008. 6. 29(日).  10:00시

  2. 장소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안동김씨 제각 앞

  3. 내용 : 1)하담 김시양 신도비--문화재자료 제62호 지정

               2)취묵당-------------문화재자료 제61호 지정

  4. 주최 : 안동김씨 제학공파종회      

    *서울에서는 당일 07시, 잠실 종합 운동장 5번 출구 앞에서 버스가 출발함(정시 출발). 참석 희망자는 6월 25일까지 대종회(2244-3717)로 연락바람(선착순 마감)

    *서울 출발 희망자중 본 홈으로 신청할 분은 아래 의견란에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선착순 접수).

      기록 방법 : 이름(파명), 인원수

    *서울 출발 당일 긴급 연락처 : 011-892-5273(김항용)

 

    안 동 김 씨  제 학 공  파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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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익공 하담 김시양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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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곡 김득신의 취묵당>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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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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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홈 관리에 방대한 자료 정리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상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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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석(제)--총2명

김우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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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갖는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8-06-25 14:03]

안동김씨 제학공파 종회(회장 김상천)는 괴산읍 능촌리 산4번지 일원『취묵당』과 『하담 김시양 신도비』가 충청북도 문화재로 지정돼 오는 29일 오전 10시 괴산읍 능촌리 안동김씨 제각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취묵당』은 1662년(현종3년)에 백곡 김득신이 만년에 세운 독서제(讀書齊)로 팔각지붕에 목조 기와집이고 내면은 통간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둘렀는데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괴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정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1호로 지정됐다.

백곡 김득신은 조선중기의 시인으로 영감과 직관을 통해 자연의 생명을 조화롭게 읊은 시가 으뜸이라고 한다. 본은 안동으로 진주목사 김시민의 손자이다.

또한 『하담 김시양 신도비』는 조선조 인조때 명신인 하담 김시양의 신도비로 1670년(현종 11년)에 세운 것으로 비문은 당대의 명문장가인 趙絅(조경)이 충익공 김시양의 아들 김휘의 요청으로 지었고 글씨는 당대 최고의 서예가인 이정영이 썼다고 하며 올해 1월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62호로 지정됐다.

하담 김시양은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1605년(선조38년)에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가 되었으며, 그 뒤 三司와 세자시강원 등의 여러 벼슬을 거쳤다. 본은 안동으로 저서로는 하담집, 하담파적록, 부계기문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는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세계적 유산으로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우리 민족문화 유산을 잘 계승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