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덕사 07년 추향과 16년의 회고(8) : 07 시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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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4-03 09:11 조회1,573회 댓글0건본문
먼저 개독,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를 올렸다.
<창홀 시작> <사당 앞 정렬>
<손 씻기>
<창홀>
<초헌관 위패 앞 정렬>
<개독-위패 뚜껑열기>
<분향>
<분향재배>
<강신>
<강신 재배>
<초헌관 헌작>
<육적 올리기>
제례는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창홀 소리는 사당과 재실 전체를 은은하고 고아(高雅)하게 감쌌다. 모든 참사자들은 경건한 자세로 창홀(唱笏)에 따라 감사(感謝)와 기원(祈願)을 담아 공손하게 시제를 올렸다. 처음 독축(讀祝)하시는 규동부회장님의 굵고 단아(端雅)한 목소리는 선조님들께 우리의 뜻과 바램을 간절히 고(告)하는 듯했다.
<독축하는 규동님>
<부복>
<응창을 하며 전체를 관리하시는 부친>
<밖에서도>
<사당 밖의 내자분들도 부복하시고>
<집사들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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