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창문에 낀 손가락(아무리 작은 것도 희생은 위대하다)

페이지 정보

솔내영환 작성일08-03-24 15:57 조회1,371회 댓글0건

본문

창문에 낀 손가락

 

 디즈레일리

         영국의 유능한 정치가 디즈레일리의 아내 메리 앤은
         남편을 존경하는 법을 알고,
         또 그 아는 바를 실행에 옮기는 현처였다.

         남편이 국회에 연설을 하러 가는 날,
         부인과 동행하도록 되어 있어 부부가 함께
         마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1_1433.jpg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희생은 위대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