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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온 글과 사진입니다 ( 지난 5월의 사촌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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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8-02-08 08:39 조회1,9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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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他 문 중 자 료 img_blank2.gif 타문중 세거지와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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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의성 사촌(沙村)마을 가로숲 & 만취당 (晩翠堂) 전경
글쓴이 : 松河22翰邦57 img_blank2.gif조회수 : 26img_blank2.gif07.11.22 23:19 http://cafe.daum.net/jinsunglee/QDb/378주소 복사
의성(義城 ) 사촌(沙村)마을 가로숲 & 만취당 (晩翠堂) 전경
조회(200)
여행및산행 | 2007/05/09 (수)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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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沙村)마을 가로숲 & 만취당 (晩翠堂) 전경

(2007/05/07 현재)


의성(義城 ) 점곡면에 있는
사촌(沙村)마을 가로숲과 만취당 (晩翠堂)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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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퇴계 이황(李滉)의 제자
만취당 김사원(金士元)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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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義城 ) 사촌(沙村)마을 수령 500년의 향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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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義城 ) 사촌(沙村)마을 자료 전시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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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義城 ) 사촌(沙村)마을에 있는 사과 와인 공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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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沙村)마을 가로숲**

1999년 4월 6일 천연기념물 제405호로 지정되었다. 매봉산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길이 600m,
 너비 40m로 길게 뻗은 숲으로,  고려말(1392) 안동김씨 중시조 충열공 김방경의 5세손
감목관(監牧官) 김자첨(金子첨) 공이 안동(安東) 회곡(檜谷)에서
이곳으로 이향하여 정착할 때 마을의 경관을 살리기 위해 심었다고 전한다.
 
이주 후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풍수지리설과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하려는 선현들의 혜안이 있어 방품림으로 여러 종류의 나무를 심었다.
수종은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팽나무를 주종으로 10여종이며, 수령은 400 ~ 600년이 되었다.
나무의 높이는 20 ~ 30m 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 그 길이가 800M에 이르며 ,
경상북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숲으로, 마을 서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형성되었다.
일종의 방풍림으로 숲의 안쪽과 바깥쪽의 겨울철 기온차가 큰 편이다. 해마다 찾아드는
 왜가리의 서식처이며, 먹이가 풍부하여 텃새와 철새들이 많이 모인다. 숲의 경관이
아름답고 여러 종류의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관찰원으로도 활용되며,
특히 가을철 단풍은 절경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서애 유성룡(柳成龍)의 어머니가 1542년 사촌리 친정집에 다니러 왔다가
이 숲에서 류성룡(조선 선조때 영의정, 석학)을 출산했다는 전설이있다 
 안동김씨 문중에서 소유한다.
 
 
**만취당[晩翠堂] **
 
 1983년 6월 20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69호로 지정되었다.
점곡면 사촌리 한가운데 자리한 조선시대의 대청 건물로, 퇴계 이황(李滉)의 제자
 만취당 김사원(金士元)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582년(선조 12) 건립하였다.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18)과 함께 가장 오래된
사가(私家)의 목조건물로 꼽힌다. 창건 이후 줄곧 김씨 종가의 대청 겸
문중 집회소로 이용하다가 1727년(영조 3) 거실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 뒤편 서쪽에 1칸, 동쪽에 2칸의 방을 연결하여 지었다.
 
평면 형태는 복재와 서소익실이 누각 뒤쪽에 동·서로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우물마루와 온돌방이 설치되었다.
 누각은 기둥머리에 초익공이 짜여진 5량가구(五樑架構)에
 팔작지붕이며, 양쪽 익사(翼舍)는 맞배지붕이다.

현판의 글씨는 김사원과 동문인 석봉 한호(韓濩)가 썼다.
여러 차례 증축·보수되었으나 조선 중기의 양식이 잘 남아 있으며
 안동김씨 만취당파 문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http://blog.empas.com/sonsang4/19991600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상기 사진 자료는 도평의공파란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