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wrote:



: 올해 나이가 40이 되는 가장 입니다.

: 본이 안동김씨입니다만.. 사실 족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6.25전쟁 때에 족보를 두고 왔다고 하셔서... 제가 어느 문중에 속하는 지는 모릅니다.

: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안동김씨인데.. 우리 조상은 누구이냐고 물으면 난감합니다.

: 아버님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 제이름은 부르기 좋도록 지은 이름인것 같고.. 아버님 성함은 允字成字이셨고, 할아버지는 萬字一字를 쓰셨습니다.

: 항렬에 의해 지어진 이름인 지는 잘 모릅니다.

: 아버님과 할아버님이 사셨던 지역은 평양이었습니다.

: 바쁜 중이신줄 압니다만.. 성의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본 홈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상을 찾으시려는 정성에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기에 적어주신 자료만 갖고는 도저히 찾을 수 없습니다.



집안어른, 어려서 들은 이야기, 등등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최대한 자료를 찾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어서



본인이 해야 할 일 입니다.



시원한 대답이 되지 못해 죄숭합니다.



좀더 다를 자료가 나오면 다시 올려 주십시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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