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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리집의 추석나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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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1-10-05 16:01 조회1,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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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읽었습니다.



김민 이라는 분이 따님인 듯 합니다.



명절준비에 집안 여자분들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듯 합니다. 조용 조용 글을 쓰셔서 그런지 매우 정답고 화목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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