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가 부슬부슬내리는 7월 12일 금요일에 충북 청원군 오창읍 모정리에 소재한
 안렴사공파 김사렴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김태문회장님, 김재성사무국장님, 소윤공종회 김낙회 부회장님과 함께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안렴사공의 조부이신 상락후 김영후 할아버지와 부친이신 봉익대부 김천할아버지의 산소를 둘러봣고 김태문 회장님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두분의 산소는 북한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는 설단만 모셔왔다고 합니다.
 제향도 매년 10월 5일 안렴사공 할아버지와 함께 지낸다고 합니다.

 안렴사공 김사렴 할아버지의 산소도 실존됐엇는데 증손자의 산소를 파묘할때 비석이 나와서 봉분을 했다고 합니다.
 영모재와 김영후 할아버지의 사적비와 어록비, 안렴사공 할아버지의 신도비를 둘러본 후에 김태문회장께서 안렴사공파 대종회
 소개와 철학, 현재 대종보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가 끝나자 안렴사공 할아버지의 아드님과 손자 산소와, 인근에 있는 현령공할아버지, 군자감할아버지, 참의공
 할아버지 산소도 답사했으며 이곳의 설명은 김재성 사무국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안렴사공파 대종회 답사과정은 생생하게 비디오촬영으로 기록이 됐습니다.
 (사진은 좌측부터 소윤공종회 김낙회 부회장님 김재성사무국장님 김태문회장님)     

                                                                                              안렴사공파 민숙공종회 김 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