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音(부음)-김명회님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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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작성일13-01-15 17:02 조회2,757회 댓글8건

訃音(부음)을 알립니다.

대종회 前 사무국장 익원공파 김명회 님께서 81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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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명 일시 : 2013. 1. 15

2. 발인 일시 : 2013. 1. 17

3. 빈소 : 충남 공주시 공주 장례식장

	김봉회
	작성일 13-01-15 19:17

명회형님의 부음을 전해듣고 놀랐읍니다.진정으로 애도드립니다.우리 안동김씨 오문의 종사에 깊이 관여하시고 폭 넓은 지식인 한 어른께서 잠드셨읍니다.우리 70만 종인 모두가 슬퍼하실것입니다.바라옵건데 저승에서 고이 잠드소서. 봉회 올림

	김영윤
	작성일 13-01-16 01:01

부음을 접하고 돌이켜보니 안사연 모임에 참석하시어 격려해 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발용
	작성일 13-01-16 05:55

지난 10월 여주에서 뵈었을 때도 건강해 보이셨는데 비보를 접하니 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영
	작성일 13-01-16 11:16

여주 문단공 시비 제막식에서 뵙고, 그후『충렬공자료집성』잘 받았다고 하시면서 책을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고 하시던 말씀이 선합니다. 고이 영면하소서...

	김영환
	작성일 13-01-16 11:19

안동김문에 커다란 족적을 남가신 명회씨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할 수록 많은 추억이 떠 올라 글로서는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극락왕생하시옵소서

	김중묵
	작성일 13-01-16 12:05

엊그제 뵈온것 같은데...허무한 마음 감출길 없네요. 명복을 비오니 고이 잠드시오소서

	김용주
	작성일 13-01-16 12:41

명회 대부님 부음 소식에 놀났읍니다. 지난10월에 여주에서 뵈울때도 정정하신 줄로 알고있었읍니다
안동김씨문중에 큰손실이 아닐수 없군요 이렇겧 부음을 접하니 비통 하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김윤식
	작성일 13-01-16 15: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환하게 웃으시며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갑작스런 소식을 들으니 비통합니다.
대부님께서 남기신 위업은 우리 김문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