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묵님의 댓글

	김중묵
	작성일 12-10-12 12:06

무슨일을 하려면 최소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안동김문에서 오늘날과 같은 방대한 사업을 자진하여 해올 수 있었다는 것은 바로 그 3박자가 맞아서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행해오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염려와 시기와 비난이 있었을 수 도 있었겠으나 전혀 사심없이 묵묵히 자료수집은 물론 편찬으 모든 과정을 함께 해오신 '충간위' 여러분의 모든 노력이 비로서 그 결실을 볼 수있게 하였다라고 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노력과 노고로 그 결실의 결물을 놓고 혹여 시시비비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우리 전국의 모든 종친들께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시각과 생각으로 평가해 주실 줄로 믿겠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살맛나게 하는 것은 바로 불신이 아닌 진한 믿음이라 하겠습니다. 의심보다는 배려가 앞서야 할 것인 바 이세상 좋은 많은 말들을 우리는 자주하면서도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동김문 종친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더 발전적인 배움과 진척의 방법을 가려가야 할 것입니다. 충간위 여러분!  더더욱 힘내시고 전국의 안동김문 여러분! 번창하십시요.

김재원님의 댓글

	김재원
	작성일 12-10-10 19:01

자료가 춢판되어 축하와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재원님의 댓글

	김재원
	작성일 12-10-10 19:02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영식님의 댓글

	김영식
	작성일 12-10-11 21:42

우리 현대 문중사에 대단한 족적이라 봅니다.혼혈을 기울이신 윤식형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 12-10-12 08:29

어찌 한두 사람의 힘으로 이처럼 방대한 작업을 무사히 완수하겠습니까?
각 파에서 참여하신 충간위원 열일곱 분이 모두 함께 한 일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충간위원들께서 여러 해 동안 묵묵히 자료 찾아서 번역 교정하고, 사진 촬영하신 각고의 노력 덕분입니다.
저는 출판업 언저리에 있다 보니 편집을 조금 거들었을 뿐입니다.
또한 군사공파 칠정문중에서는 기꺼이 거금을 편찬기금으로 출연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편찬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전화를 하시거나 편집에 관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충간위를 믿고 기다려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랜 기간이라 송구하기만 합니다.
아울러 집안 원로분들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 주신 우리 종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상대님의 댓글

	김상대
	작성일 12-10-15 12:07

충간위원분들께 감사와 더불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