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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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작성일12-05-14 13:01 조회2,611회 댓글4건본문
사인공계 將仕郞公 휘 自熟의 5자 휘 응문 문중(영천문중) 종부(선친의 배우자) 昌寧曺氏 어머님께서 지난 5월9일 이른 아침에 세상을 버리셨습니다. 일가친지를 비롯하시어 종친들께서 함께 슬퍼하여주심에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마땅하오나 주어진 여건상 당장 실행하지 못함을 헤아려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하여 베풀어주신 종친들의 은혜와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저희내외는 앞으로 성심으로 종사에 참여하여 보답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하겠사옵나이다.
감사드립니다.
김상대(회), 강옥주, 김태영(아들), 김진영(딸)
댓글목록
김영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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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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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늦게나마 종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연락이 되지 않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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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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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발병하셨다는 소식도 몰랐지만
상을 당하신 소식을 전혀 알길이 없었네요.
애절한 마음 추스리시고
소천하신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 해야겠지요
재차 삼가 조의를 표하며 어머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겠습니다.
김상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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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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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경황이 없어서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널리 헤아려주시기를 앙망하옵나이다. 김상대 올림
김정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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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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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사 여기에서 부음을 접하니 더 더욱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영천종가 사장 어르신의 망극한 상고에 우선 이렇게나마 인사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