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척약재학음집] 척약재학음집 판본 비교 자료

페이지 정보

김윤식 작성일11-11-14 01:33 조회2,541회 댓글6건

본문

 

척약재학음집 판본 비교 자료

구분

간행 연도

간행자/필사자

소장자/소장처

비고

1

초간본

(初刊本)

1400

(정종2)

아들 金明理

尙州 趙誠穆

22책 목판본

보물 제1004

본집 卷首尾와 외집 落張

유재집의 <惕若齋先生學吟集重刊序>에는 1399년으로 기록됨.

2

중간본

(重刊本)

1884년경

(고종21)

16세손 金秉湜

17세손 金相元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 중앙도서관 등

저본 : 초간본

22책 활자본

從叔 金秉湜 등과 함께 문집 개간

17세손 金相元, 許傳을 권수에 추가

여지승람 등의 문헌과 對校小註가 붙어 있음.

3

삼간본

(三刊本)

1964

永川 藥隱亭

성균관대 중앙도서관 등

저자의 후손 집성촌

저본 : 중간본

31石印本

4

사간본

(四刊本)

미확인

미확인

미확인

石印本

1884년 이후 저자의 후손 간행(전라도 지역 거주)

유재집의 <惕若齋先生學吟集重刊序>에 의하면 良黙, 金榮淳 등이 주관함.

5

오간본

(五刊本)

1973

大東文化硏究院

大東文化硏究院

성균관대학교 大東文化硏究院 간행

• 『高麗名賢集4에 야은일고, 유항집, 석탄집, 제정집, 포은집, 도은집, 둔촌유고, 야은집, 기우집 등과 함께 수록.

저본 : 성균관대 중앙도서관 소장본으로 추정됨.

6

육간본

(六刊本)

1989

한국고전번역원

한국고전번역원 등

저본 : 초간본

落張卷首, 世係行事要略, 卷上 1~22外集重刊本인 국립중앙도서관장본(45-206)으로 대치

卷下 37~41行數 차이로 중간본에서 補寫하여 대치

7

국역본

(國譯本)

1997

成範重

울산대 출판부 등

울산대학교 출판부 간행

• 『惕若齋 金九容文學世界2부에 譯註本으로 수록됨.

저본이 밝혀져 있지 않음.

참고문헌에 惕若齋學吟集(高麗名賢集 4)惕若齋學吟集(韓國文集叢刊 6)이 수록돼 있음. 이 둘 중 하나가 저본인 듯함.

8

필사본

1710

(숙종36)

南叔燾

국립중앙도서관

1710(숙종 36)南叔燾金翼海에게서 낙질 1권을 얻은 뒤 金始慶(16591735) 家藏本과 같은 판본임을 확인하여 이 두 을 비교하여 落張과 탈락된 글자를 보사해서 완질본을 만듦.

발문에 公之後裔金承宣始慶氏舊藏同一鐵字刊本이라 하여 활자본인 듯도 하나 현재로서는 알 수 없음.

또한 金翼海金始慶 소장본이 목판본이라고 가정할 때, 초간본인지 여부도 현재로서는 알 수 없음.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윤식
작성일

짬나는 대로 조금씩 학음집 판본을 비교하고자 합니다.
2번, 5번~8번 확보,
1번, 3번, 4번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1번은 6번으로 대체하면 될 것 같고요.
3번, 4번은 소장하신 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본은 문온공파 직제학공계에서,
3간본은 문온공파 사인공계에서,
4간본은 문온공파 참의공계에서 발간하였습니다.

김영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환
작성일

1번(초간본;보물1004호),4번(전라도 간)만 없습니다.
규장각에 또다른 필사본(서문이나 발문이 없고, 2번중간본을 필사한 것임)이 있어 복사 확보했습니다.

김영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환
작성일

4간(참의공계 간행) 원본 갖고 계신분(재홍 고문님)께서 제게 보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복사하여 한권 드릴께요.

김영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환
작성일

8번 필사본을 보니 그때 김시경. 김익해의 소장본은 아마도 초간본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초간본 이후 중간한 기록이 없기도 하거니와, 필사본도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초간본을 필사한 것 일 수도 있지만 희박합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윤식
작성일

대부님, 감사합니다.
날이 갈수록 한글 번역본이 중요해질 텐데
성 교수의 역주본이 판본을 모두 검토한 것 같지 않아서요.

8번 필사본 내용은 대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승지공(휘 시경) 소장본은 초간본이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유재집에 초간본이 1399년에 간행되었다 했는데,
초간본에 부사공께서 세계를 적으신 해가 1400년이므로
초간본은 이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대부님,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김영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영환
작성일

저두 대걍 1,2,3,7,8.을 서로 대조하며 수박겉을 핥아 보았는데요.  제 눈에도 서로 다른 곳이 여러 곳 있더라구요.  좀더 세밀히 검토해봐야 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