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중국종인 대종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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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작성일11-08-25 15:47 조회1,969회 댓글1건본문
8월 25일(목) 12:40 중국 대련에 거주하는 종인 일화(一和)씨가 대종회를 방문 충렬공 영정에 참배하였다. 일화종인은 부친이 일곱 살때 중국으로 가서 현재 대련이공대학 환경학원 교수로 근무하고 있고 이번에 학생들을 인솔하고 학회 참석차 들어온 길에 대종회를 방문하였고 형제들은 심양에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친들을 모아 조직체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는 개성윤공파 이경회장과 태복총무가 함께 했다.
<개성윤공 태복 총무, 태운 사무총장, 중국종인 일화, 이경 회장>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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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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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반가운 분들이십니다.
저는 지난 7월 10일부터 5박 6일간 조선일보사에서 주관하고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중국 속의 한민족사 탐방>행사에 운좋게 추천 되어 중국 대련-여순-단동-집안-통화-백두산-심양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통화에서 심양으로 오는 도중 충무공 김응하장군의 구체적 전투지가 궁금하여 동행한 교수들께 물어도 잘 모릅니다.
전투지인 심하전투지, 부차령 전투지는 어디인지, 전사지인 우미령은 지금의 어디인지 궁금했었습니다. 다만 가이드를 통해 무순(撫順) 휴게소에서 그곳 오기 전 신빈(新賓)이란 곳일 것이란 말만 듣고 왔습니다.
이 종친분들을 진작 알았더라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갈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