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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관정공파 영상공(휘 弘度) 사적비 개막식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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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11-06-20 13:18 조회2,28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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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공 사적비 개막식 거행> 

 1. 일시 : 2011. 6. 18(토). 12시

 2. 장소 : 모선재 앞(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29-5 일대)

 3. 주관 : 안동김씨 서운관정공파종회

 4. 참석자 : 약 100여 명(지역 인사, 유림, 학계와 정치계 원로 인사. 종친)

     *서운관정공파 외 참석 종친(무순) : 김봉회(도.대종회장), 김영만(안.전안렴시공파회장), 김재호(문.문온공파고문), 김광도(문.문온공파종손), 김만길(익.익원공파사무국장), 김재영(익.동추공회장), 김영환(문.문온공파부회장), 김중묵(군.판서공종중회장), 김항용(제.대종회이사), 김재구(군.판서공종중사무국장)

 5. 내용 : 영상공(휘 弘度) 사적비 건립 제막식

 6. 식순 : 1)국민의례 2)선조님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3)경과보고(김상호)  4)감사패 증정  5)이사장인사(김재준)  6)내빈축사(대종회장-김봉회)  7)임원소개(서운관정공파)  8)사적비 제막  9)사적비 헌화  10)오찬  11)폐회

  

<행사 장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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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화환-태문안렴사공파회장, 재광문영공종회장, 선회익원공파회장 화환(김봉회 대종회장님 제공 화환은 우측 건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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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비 제막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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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비 건립 추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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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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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시작 (사회자-서운관정공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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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보고-상호 전 서운관정공파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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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중의 종친들-좌로부터 광도님(문), 재영님(익), 재호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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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중의 종친들-맨 뒷줄 좌 첫째 철호님(서. 전 서운관정공파 사무국장), 2줄 2번째 만길님(익.익원공파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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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에 앉아계신(중앙) 봉회 대종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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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막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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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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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역 입구의 송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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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단 좌측의 영상공(휘 弘度) 묘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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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공(휘 弘度)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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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우측의 하당공(휘 瞻)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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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우측의 문관석과 망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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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좌측의 문관석과 망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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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 좌측의 서당공(휘 誠立)의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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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 우측의 군수공(휘 正立)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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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중앙의 허난설헌(양천허씨)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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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 좌측의 허난설헌의 두 자녀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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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윤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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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난설헌 묘비 건립자 명단(정계, 학계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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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 대문 (廣州齎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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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慕先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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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 내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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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 내부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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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 내부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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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선재 내의 각종 현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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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난설헌 시비에서, 좌로부터 영환(문), 재영(익), 영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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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항용(제), 재영(익), 영만(안)

 

 

<영상공(휘 弘度) 소개>

 김홍도(金弘度) 1524(중종19)∼1557(명종12)--(서)

 조선의 문신. 字는 중원(重遠), 호는 남봉(南峰),내봉(萊峯). 서운관정공(휘 綏)의 6대손으로 대사헌을 지낸 희수(希壽)의 손자이며,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노(魯)의 아들이다. 1548년(명종3)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장원, 경연관(經筵官)이 되었고, 사가독서중에도 당시 정치 폐단 문제를 강력히 간했다. 전한(典翰)으로 있을 때 소윤(小尹) 윤원형(尹元衡)의 비행(첩 정난정을 정실로 삼음)을 문제 삼다가 오히려 모함을 당해 갑산(甲山)에 유배되어 별세하였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글씨를 잘 썼고, 또 그림에도 능했다고 하지만 유작은 없다. 후에 자 몽촌공(휘 目+卒)의 귀은(貴恩)으로 영의정에 추증(追贈) 되었다.

 서운관정공파의 유연재 김희수 - 동고 김로 - 남봉 김홍도 - 김첨 (김수) - 김성립 - 김진 으로 이어지는 6대 연속 문과급제가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6대 모두 시서화로 일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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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소

댓글목록

김상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호
작성일

  항용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막식에 참석해 주신 것만도 감사드려야 하는데 관련 사진까지 이렇게 로딩해 주셔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중발전을 위해 많은 자문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아울러 안사연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