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의정공 김홍도 주요 행장

영의정공 김홍도(南厓公, 1524~1557)은 서운관정공파 7세손으로 조선조의 문신이시다. 자는 重遠, 호는 南厓(또는 南峰, 萊峯)로 1548년(명종3) 별시문관에 장원급제하시고 경연관이 되시었다. 전한으로 계실때 소윤 윤원형에 의해 갑산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별세하셨다. 후에 영의정으로 추증되시었다. 원래 묘지는 <양주군 별내면 문개곡>에 초취 평창이씨와 합폄하였며, 1938년 <서울 번대방동>에 모셨던 재취 한산이씨를 <문개곡>으로 천묘, 합폄하고, 이후 1967년4월5일 양주 문개곡에서 <광주 지월리 하평>세거지 묘역으로 3취와 4위합폄하였다. 이후 1988년 중부고속도로 건설로 세거지 묘역이 도로부지로 편입되어 현재 경기도 문화재묘역(경기도 지방문화재 제90)으로 재천묘하였다. 

 

2. 사적비 건립이유

사적비 건립은 선조의 현양사업의 일환으로 종의에 의하여 재입비하게 되었다. 공의 비문은 허목(許穆, 1595~1682)이 撰한 것으로 원래의 비석은 비문이 마모되어 <양주>에서 1967년 <광주 지월리> 세거지 묘역으로 천묘시 재입비하였으나 규모가 적고 한자로만 수록되어 있어 일반인이 읽고 이해하는데 난해하여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수록,  공의 행장과 치적을 후손과 일반인들에게 널리 읽히고자 해서이다.

본 사적비 건립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지월리 문화재 묘역 입구>로 안동김씨 문중 위토답내에 설치하였다.

+비건립 추진위원 : 김재준, 김돈영, 김상호, 김철호, 김기영

+사적비 비문 : 김재준 근서<본 사적비는 현 김재준 이사장이 2010년10월 1개월간 목욕재계하고 의관정재하여 직접 쓴 글씨이다.>

+사적비 건립추기 : 김재준 근찬, 근서< 본 사적비 건립추기문도 현 김재준 이사장이 직접 찬하고 쓴 추기문이다.>

 

3. 사적비 건립공정

+2010년도 정기총회에서 사적비 건립사업 확정

+2010년3월8일 : 건립추진위원 선정

+2010년9월28일 : 건립예정지 사전 답사 및 위치 선정

+2010년10월1일~11월9일 : 사적지 부지조성계획 및 시공

+2010년10월1일~10월15일 : 사적비문 초안작성 및 검토

+2010년10월15일~11월9일 : 김재준 사적비문 근서

+2010년11월15일 : 광주석재 비문제작의뢰 및 기단공사

+2010년12월5일 : 광주석재 비문검토 및 제작검수

+2011년3월11일  : 비석 현장 입수

+2011년3월30일 : 울타리 및 조경공사

+2011년5월6일 : 현장 도로포장공사 완료

 

4. 사적비 내용

 

                                             

                                                        비 측면-2                                                             비 전면-1

 

                                                           비 측면-4                                                                   비 배면-3

 

 

 

5. 사적비 건립화보

▲사적비 전면 전경

▲사적비 2면 전경

▲사적비 3면 전경

▲사적비 건립 추기 전면

▲사적비 건립추기 후면

▲사적비 전면 전경

▲사적비 배면 전경

▲사적비 4면 전경

 

 

6. 사적비 건립화보

영의정공 김홍도 사적비 건립이 완공되어 2011.5.8. 오전 6시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감상하시고 우리 선조의 유업을 다같이 기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