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매화 김득신(金得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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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11-01-24 11:50 조회1,85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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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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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金得臣)
옛 매화 떨기의
눈 얼음 정기
영롱한 구슬꽃
새해랑 폈네.
십오야 달밤에
만날 양이면
그 향기 달과 함께
술잔에 들리. |
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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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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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은근히 술 취할것만 같습니다.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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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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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오랜만입니다.
벌써 향기 은은한 매화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