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핵심 얼굴인 광화문이 원 모습대로 수정 복원되었습니다.

감동을 함께 하려 복원 준공일 다음날인 어제(8. 16) 오후 4시, 광화문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올듯 했지만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몇가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광화문 입구 우측에서 본 모습

 광화문 현판

 광화문 처마끝의 멋과 아름다움

 좌측 아래의 석조 장식물들. 옛것을 기본으로 복원에 성공했다.

 성문 입구의 석축. 진한 것에서 부터 창건 당시, 고종때, 60년대, 2010년 순으로 나이가 다른 것들이 함께 있다.

 우측의 해치모습

 근접 모습

 해치 아래의 문양들

 광화문 건물 중앙 우측에 있는 또하나의 해치. 불을 막으려고 수신(水神)을 곳곳에 배치했다.

 좌측의 해치

 중앙에서 본 광화문

 중앙 모습 근접

 광화문 정중앙에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 연결선상에 조선일보 건물이 보이고 그 뒤로는 날씨가 흐려 보이지 않는다.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