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上洛문고 09 - (군)김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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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10-04-21 23:51 조회2,454회 댓글0건본문
김재길 박사님 | 약초 이야기 2006.02.22 20:50
gelimwon http://cafe.naver.com/sinchondari/102
이분은 충북대약학대학을 나오신 약사이지만 재학시절부터 약초에 관심을 갖고 양약 보다는 본초학(약용동,식물등을 분류하고 한약재를 다루는 학문)에 중점을 두고 평생(올해 연세 일흔)을 이분야에 몸바쳐 연구한 대한민국에 국보급 학자(약학박사)입니다.
현재 육거리에서 일신여고가는 방향우측에 동재원약국을 경영 하시지만 양약보다는 한약을 주로 다루시며 아직도 산야를 누비시며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이분의 저서는 <동양 천연약물대사전>등 10여편이 있으며 이분야를 연구하는 후학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으습니다.특히 중국에서는 이분의 저서중 일부가 한약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중국학자들이 자존심을 상하면서도 김박사님과 공저로 중국어판발행을 허락해줄것을 요청해 중국학회에서 대인으로 추앙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미 오래전 국내 매스컴에도 "걸어다니는 동의 보감""살아있는 전설""현대판허준"등 극찬을 해 왔으며 <쇠뜨기 파동><가짜 산삼><가짜 봉삼>등 굵직굵직한 가짜약초사건을 밝혀내는등 국민건강에 해악을 주는 미스테리들을 파헤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메스컴이나 지역에서는 별 관심을 안두지만 이분야 학계에서는 내노라하는 유수대학의 박사들이 자문을 구하거나 진위를 가려달라는 밤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사회에서는 이분의 도움으로 학위를 따고 연구비를 챙기고는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사례가 많아 김박사께서는 이들을 기피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이분이 연구를 위해 중국,일본,유럽 백두산등을 다녀오신 횟수가 일백여회가 넘고 한국에 없는 소중한 식물자원을 들여와 현재 전국 대학 약초포지,농업기술원,재배농가등 곳곳에서 연구자료, 건강식품,약품,농가 소득원등으로 개발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또한 식약청에서 발간한 <진위도감:한약재의 진위를 가리기위한책>을 집필하셨고 현재 식약청 자문위원이시고 생약협회고문등 이분야 최고 권위자 입니다.
특히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명성이 더 깊은 인물로 자신이 알려지는 것을 버라지 않는 성품을 지니 셨습니다. 또한 현재 멸종 또는 보호종인 한국 희귀종들의 자생지분포를 파악 하고 계시어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실물을 후학들에게 보여주어 연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현재도 대작을 집필중이시며 암등 난치병 치료를 위한 약재개발에 정열을 쏟고 계십니다.
또한 약초연구를 위해 산골마을을 다니시면서 계몽활동을 벌였고 학창시절 부터 적십자활동을 하신 적십자의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저와의 인연은 10여년전 약초연재를 위해 이분의 자문을 구하다가 별로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어여삐 보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시어 지금도 열심히 가르침을 받잡고 있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학자 이십니다.이분의 노하우가 국가적으로 전승되는 길을 찾아야 하는데,,,현실이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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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천연약물대사전 - 전2권 - 상.하
김재길 (지은이) | 남산당 | 1989년 3월
최신 약용식물재배학
김재길 (엮은이) | 남산당 | 1992년 3월
임상 한방약물요법
김재길 (엮은이) | 남산당 | 1987년 4월
동양전통약물 원색도감
김재길 (지은이) | 영림사 | 1995년 7월
한약포제학 - 임상응용
김재길 (지은이) | 약업신문(=기능식품신문) | 1992년 4월
흰 서리가 내려도 고추는 시들지 않는다
김재길 (지은이) | 신라출판사 | 1994년 9월
KBS야 너 참 많이 컸구나
김재길 (지은이) | 세상의창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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