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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공파 카페개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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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화 작성일10-01-03 15:26 조회2,5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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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동김씨 대구종친회 감사, 청장년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태화 (전서공파 21대손) 입니다.

 

전서공파 종인 여러분!

종인 여러분들이 멀리 흩어져 계서서 한자리에 모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모임의 공간도 없고 하여  이번에 인터넷(naver)에서 카페를 개설 하였습니다.

이 카페가 종인 여러분들의 만남 공간이 되고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naver 주소창에서  http://cafe.naver.com/andongkimjeon이라고 치거나

(2) naver 검색창에서 안동김씨 전서공파라고 치면 안동김씨 전서공파 카페 모임란을 링크 하면 방문을 할수가 있읍니다. 

 

이 카페 방문, 이용에 관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운영자인 저에게 메일(kth2998@naver.com)이나 연락처(hp: 016-502-2998)으로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카페의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리면서,   종인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태화 올림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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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먼저 전서공파 카페 탄생을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를 통하여 전서공파 종친 여러분들의 모임과 화합, 그리고 무궁한 발전을 고대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우리 안동김씨 대종회의 홈페이지가 지난 2000년 개설된 이후 접속자수, 게시물 수가 계속 발전해 오다가 지난 2007년을 정점으로 이후 급감하여 현재는 매우 미미한 실태입니다. 게시물 13667번(2009. 12. 18일자. 09년도 안동김씨 홈페이지 운영평가회 및 송년회 후기)을 보시면 그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때에 각 소파별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현 대종회 홈페이지의 또 다른 활성화방안이 될 수 있다고도 여겨집니다만,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대종회 홈페이지와 소파의 카페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소파의 문제는 소파카페에서, 대종회 문제는 대종회홈페이지에서 라는 구분에 따라 양자가 모두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그 양자가 모두 윈윈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만 저는 퍽 회의적입니다. 현 대종회 홈의 접속자수(2009년 1일 평균 97명)와 게시물수(2009년 1일평균 1.2개)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한 곳에 집중해야 할 때인지, 아니면 각 파별로 분산해야 할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저는 대종회 홈페이지 한 곳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제학공파 카페(다음)를 지난 2009년 11월 17일 개설했습니다만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대종회 홈과의 상호성의 문제 때문입니다. 좋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전서공파 종회 및 전서공파 여러분에게 한 가지 호소드리고자 합니다. 본 안동김씨 홈페이지가 2000년 개설된 이후 현재 10년이 경과 되도록 아직까지 각 파 소개란에 파종회 자료를 등재하지 못한 파가 6개 파입니다. 그 중에 전서공파가 속해 있습니다. 카페 제작보다 먼저 바로 우리집(대종회홈페이지)에 우리네 식구들(전서공파)의 세간살이를 들여 놓는 것이 급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 속의 전서공파 카페는 남의 집에 곁방살이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본 홈 <파종회 소개>란의 <전서공파>를 보시면 필요로 하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를 먼저 본 홈에 게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말씀을 올려 송구합니다.

 참고로 본 홈 파종회 소개란의 현실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등재된 파(9개파)-제학공파. 문온공파, 익원공파, 대호군공파, 밀직사사공파, 정의공파, 군사공파, 도평의공파. 안렴사공파(등재 순)
*미등재된 6개 파-개성윤공파, 전서공파, 부사공파, 안정공파, 판삼사공파, 서운관정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