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3(음10.7)은 경기도 안양 관양1동 중촌에 계시는

문영공(文英公) 휘 순(恂)할아버님의 향사(享祀)일이다.

 문영공은 충렬공 휘 방경(方慶)의 셋째 아드님으로 서기1258년

(고려고종45년)에 출생하시어 享年 64세에 서거하셨다.

 

碑文 < 고려 중대광 판삼사사 상락군 시 문영 안동김공 휘 순 지묘>

 

1948년 4월5일 白凡 金九선생님께서 문영공 묘소를 참배하였을 때

수많은 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환국 환영식을 가진바 있다.

 

  향사후 백범의 참배 기념비 제막식이 거행 되었는데 그 모습들을

영상으로 잡아 보았다.

 

 

 정갈하게 차려진 제물

 

 

사전 준비에 바쁘다

 

집례의 홀기에 따라 ----

 

 

 

집례를 맡은 太奎(태규) (默)씨의 기념사진

 

헌관들의 도열한 모습

 

엄숙하게 진행되는 향사 모습

 

독축1

 

독축2

 

독축3

 

할아버지 묘비석 앞에서

 

제막을 기다리는 기념비

 

드디어 제막 되다

백범께서 가장 강조하시던 德目인 충효전가(忠孝傳家)-친필 휘호이다.

 

참배 기념비 건립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는 좌회종인

 

 

문영공 할아버지의 종손 기념촬영

 

榮俊(영준)-榮寀(영채) 同行(동행) 형제의 만남을 위한 기념촬영

 

종친의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