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 유허비각의 벽화 사진(김영환, 김승회)
페이지 정보
김윤식 작성일09-11-26 13:23 조회2,026회 댓글3건본문
회곡동 충렬공 유허비각에 그려진 벽화 사진입니다.
어제(11월 25일) 충렬공 시제에 참예하신 솔내 대부님께서 승회(전서공파) 대부님으로부터 벽화를 직접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답니다.
그 사진 원본을 오늘 승회 대부님의 자제분인 태하 아저씨가 솔내 대부님께 보내오셨답니다.
사진 원본은 용량이 매우 커서 우리 사진창고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홈에 올리는 사진은 크기와 용량을 줄이고, 색깔도 원본사진이 희미해 약간 진하게 조절했습니다.
조절하지 않은 원본 사진은 용량이 약 10Mb라 사진이 올라가는 충간위 카페로 연결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솔내영환님의 댓글
 |
솔내영환 |
|---|---|
| 작성일 |
자료 보내주신 승회씨(전서공 후)와 아드님이신 태하씨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유허비각에 걸려있는 충렬공 영정은 옛날 [안동김씨보감]에 실려 있는 그 영정이네요.
김영윤님의 댓글
|
김영윤 |
|---|---|
| 작성일 |
오래된 비각을 새롭게 중수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옛것의 보존에도 의미를 두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함을 느끼게하는 사진입니다 구전하던 벽화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보관하시다 제공해주신 승회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
관리자 |
|---|---|
| 작성일 |
귀중한 우리의 보물 하나가 발견되어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참으로 기쁩니다. 구전 속에서만 허구처럼 전하다가 결국은 사라져 버릴 뻔한 우리의 유물 하나가 사진으로나마 나타났습니다.
이 사진을 보존해 오시고 제공해 주신 전서공파의 승회님과 전달해 주신 태하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듯이 오래 전부터 미스터리 속에만 있던 유허비 벽화를 찾기 위해 중요한 기회에 널리 광고하시고, 이를 입수하여 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하신 영환대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 홈 충렬공 란에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매우 기쁜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