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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충렬공 관련 소설, 전기, 열전, 평전, 단행본-<역사스페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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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석 작성일08-12-02 12:11 조회1,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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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간위 자료]-다시 읽는 충렬공 관련 소설, 전기, 열전, 평전, 단행본

<역사스페셜 6>-전술과 전략 그리고 전쟁, 베일을 벗다(원작-KBS 역사스페셜)

2003년 9월 10일 초판, 효형출판 펴냄

○책 소개 - 고대부터 임진왜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전쟁과 인물들의 이모저모를 다룬 이 책의 6권에는 여몽 연합군의 일본정벌과 관련하여 원의 지배를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여몽 연합함대 일본 원정의 주력은 고려군이었다> 편과 군함과 함께 무역에 따른 고려선박의 구조와 특징을 소개한 <해상왕국 고려의 군함> 등 두 편을 통해 해상왕국 고려의 막강한 해군력과 조선술을 상세하게 서술하면서 충렬공 기사를 싣고 있다.

<여몽 연합함대 일본 원정의 주력은 고려군이었다.> 편

○차례 - <몽고습래회사>에서 본 여몽 연합 일본 정벌, 전투법과 무기의 차이, 고려군의 모습, 고려의 조선술, 고려군의 활약

○자료 일부 원문 - 몽골군은 해전에 익숙하지 않았다. 대신 해전에 강한 고려군이 일본 원정에서 맹활약했다. 일본 원정 당시 고려군의 총사령관은 김방경 장군이었다. 경북 안동시 녹전면에는 그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 대몽항쟁의 영웅인 그는 몽골과 강화한 후 일본 원정군을 이끄는 사령관이 되었다. 김방경은 2만 명의 고려군을 이끌고 1274년 10월 지금의 마산인 합포를 떠난다.

 연합군의 상륙지는 모두 세 곳이다. 그 가운데 김방경 부대는 소하라 지역으로 상륙한다. 이곳에서 고려군의 활약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

 “하카타 해변에서 왜병이 공격하자 김방경이 활을 쏘며 소리쳤고, 왜병이 놀라 달아났다.”<고려사>

<해상왕국 고려의 군함> 편

○차례 - 700년 전의 전쟁, 여몽 연합군의 일본 정벌. 순수한 우리 기술로 만든 고려 군함.

고려 군함의 무기 체계. 고려가 해상왕국이 된 이유. 동아시아의 무역대국 고려.

○자료 일부 원문 -

 “원나라 전선(戰船)은 모두 돌풍에 깨어졌으나 고려의 배는 대부분 무사했다.”

 신의 바람, 가미카제에도 끄떡없는 고려 군함은 과연 어떠했을까.

 <고려사>에는 일본 원정에 앞서 배를 만드는 책임자였던 김방경(金方慶, 1212~1300) 말이 기록되어 있다.

 “중국 식으로 만들면 노력과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먼저 전라도에서 우리 식으로 배를 만들겠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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