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모정리 시제(정간공, 영삼사공, 안렴사공) 봉행 장면-영채 강릉종친회장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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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8-11-15 10:10 조회1,770회 댓글0건본문
영채 강릉종친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오창 모정리 시제 봉행장면입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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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월2일(음10월 5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의 충렬공(휘 方慶)정간공(貞簡公, 휘 永煦)과 증손 영삼사공(領三司公, 휘 蕆) 할아버님 향사에 강릉 종인 5명이 참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 강릉 종회가 창립 된지 30년(1980.12. 28)이 되어 오지만 두 분 할아버지 향사에 참석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오창 모정리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 9시 쯤이었다.
처음 오시는 종친들이라고 반갑게 맞이하면서 집사로 2명이나 할당해 주셨다. 참으로 고마운 마음으로 시제에 동참할 수 있었고 즐거운 마음이 두 배가 되었다. 정간공과 영삼사공 할아버님 시제는 우리 派祖이신 익원공 할아버지의 형님이신 안렴사공 할아버지의 파종회인 안렴사공파에서 관리하고 있었다. 안렴사공 할아버님 향사도 같은 날이었다. 그날의 향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재실(영모재)
할아버지의 업적을 탁본한 액자들
탁본 문서
뒷면에서 바라본 재실(영모재)
향사 시작 전 할아버지의 업적을 소개하는 종친
정간공 할아버지(휘 영후)
향사 진행(독축)
영삼사공 할아버지(휘 천) 제단
행사 진행(헌작)
향사진행 (제관들의 도열한 모습)
제4대조 할아버지(천)
초헌관의 강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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