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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승보를 만들어준 경위 (사무총장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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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 작성일08-10-15 10:39 조회2,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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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를 불구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위에 문제된 가승보의 경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금년 6월부터 문제가 된 가족이 5회 내지 6회 대종회를 방문  족보에 등재가 될수 있는지 문의하기에 뿌리 찾기 차원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검토한바 있음

2. 제출서류를 검토한결과 대동보 또는 파보에 등재할수 있는 서류로는 미비점이 있어 수차에걸쳐 보완을 요구하여 3차에 걸쳐 보완 하였음

3. 8월말경 동인의 당질이 자기의 당숙이 확실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하였으나 역시 족보에 편입에는 미비점이 있어 가승보를 만들것을 권유함

4. 9월말경 가승보를 만들면서 이 가승보는 족보가 아니며 앞으로 족보(대동보.파보)를 하게되면 파에 제출하여 등재할 때 쓰라고 주의를 환기 시키면서 타목적에 사용하여서는 안된다고 일러두었음

5. 가승보는 누구든 자기의 직계만을 수록하여 자손의 교육용으로 만들 수 있고 이를 족보에 등재하기 위하여는 해당파의 승인을 얻어야 할것임 (위 가승보는 발행처 표시가 없고 분명히 가승보로 제목이 되어있음)

6. 위 가승보를 족보에 등재한 것으로 판단하여 물의를 야기 시킬것이 아니라 관련서류를 검토한 후 미비사항에 대하여 소명을 받아 적의 처리함이 타당할것이며

7. 문중자체에서 이미 문제가 있었다면 본회에도 통지하여 주의를 촉구 했어야 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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