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문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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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8-28 08:39 조회2,181회 댓글2건본문
독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밝히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문헌인 동여비고(東與備考)를 소장하고 계신 분이 바로 우리 문중인으로 경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문온공파의 김병호님이십니다.
먼저 기사를 소개합니다.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한 조선시대 지리지가 공개됐다.이 지리지는 경북대 출판부가 발굴해 1998년 발행한 ‘동여비고(東與備考)’로,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김병호 경주지회장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했다.
이 책에 실린 팔도총도 지도에는 대마도가 경상도에 속하는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으며, 경상도 상세지도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도가 나타나 있다. 또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울진현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동여비고는 60여종의 지도를 한 책에 수록한 지도집으로, 백두산 북쪽의 만주 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동여비고의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비고(備考)는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 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지도책은 숙종 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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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도는 우리땅
출전 : 연합뉴스(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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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주는 조선시대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의 지도. 이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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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마도도 우리땅(2008. 8. 6.)
출전 : 국민일보
![]() [쿠키 사회]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지리지가 공개됐다. 김병호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경주지회장이 최근 공개한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에는 울릉도·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 동여비고의 동여(東與)는 동국여지승람의 약자이며 비고(備考)는 내용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을 보충해 적은 것으로, 1499년 연산군의 명으로 보완 간행된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한 벌로 제작된 지리지다. 동여비고는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1998년 경북대 출판부에서 이 지리지를 발굴·발간했다. 김 지회장은 당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 지리지를 구입했다. ‘동여비고’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울릉도’를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무릉도는 1379년 ‘왜적이 무릉도(울릉도)에 들어와 반달(15일)을 머물다가 물러갔다’는 고려사절요 기록에 처음 나타난 후 조선에서는 태종 등 삼조를 거쳐 중종 6년(1511)까지 조정에서 울릉도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다 사라진 지명이다. 특히 동여비고는 대마도를 남해·거제와 함께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송종욱 기자 sjw@yeongn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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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마도도 우리땅
출전 : 연합뉴스(2008. 8. 6.)
'대마도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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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마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한 조선시대 지리지가 공개됐다.
이 지리지는 경북대 출판부가 발굴해 1998년 발행한 '동여비고(東與備考)'로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김병호 경주지회장이 소장하고 있다 최근에 공개했다.
이 책에 실린 팔도총도 지도에는 대마도(對馬島)가 경상도에 속하는 우리 영토로 표시돼 있으며 경상도 상세 지도에도 마찬가지로 대마도가 나타나 있다.
또 강원도 울진현 지도에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울진현 지도에는 무릉도(武陵島)와 울릉도(鬱陵島) 등 두 개의 섬이 있는데 울릉도를 당시에는 무릉도, 독도를 울릉도로 표기했다.
동여비고는 60여종의 지도를 한 책에 수록한 지도집으로 백두산 북쪽의 만주일대와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동여비고의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며 비고(備考)는 동국여지승람을 이용하는데 참고가 되는 지도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지도책은 숙종8년(1682)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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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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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경주 대부님, 역사적인 보물을 소장하고 계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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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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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님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