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 조형물 건립 예상 조감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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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8-04-16 08:28 조회1,686회 댓글0건본문
지난 3월 29일, 신임 대종회장님의 안동 충렬공 고유제 행사시에 대전의 뿌리공원 조각공원에 우리 문중의 상징물을 건립하자는 대전 종친회 여러분들의 제안과 기본 구상에 대한 회장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에 몇가지 자료를 추가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조형물 제작 예상 조감도(대전 종친회 준비 자료)
*작품명 : 웅비(雄飛)-비상(飛翔)
*규격 : 3,500×3,500×3,100(mm). 해설대 위 조각물 : 1,700mm.
*재료 : 화강석, 오석, 상주석
*설명 : 강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은 힘차고 조화롭게 비상하는 안동김씨의 위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형상화하였다.
<아래쪽 해설판 내용>
*해설판 : 안동김씨(安東金氏)의 유래
安東金氏(안동김씨)는 신라김씨(新羅金氏)의 시조이신 대보공(大輔公) 휘 알지(諱 閼智)의 후손 중 한 성씨로 경순왕(敬順王)의 손자 휘 숙승(諱 叔承)공을 시조로 모시고 있으며 경순왕(敬順王)의 팔대손(八代孫)인 고려조(高麗朝)의 명장(名將)이신 충렬공(忠烈公) 휘 방경(諱 方慶)을 중시조로 모시고 있다.
안동김씨는 신라왕손(新羅王孫)이며 고려왕(高麗王)의 외손(外孫)으로서 고려(高麗) 500년간 대대로 공경장상(公卿將相)이 끊이지 않았으며 조선조(朝鮮朝)에 와서도 수많은 고관대작(高官大爵)과 충무공 김응하장군(金應河將軍) 충무공 김시민장군(金時敏將軍)등 충신열사(忠臣烈士)가 끊이지 않았으며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써의 명분을 지켜왔다.
근세(近世)에는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大韓民國)임시정부의 주석으로 대한독립(大韓獨立)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혁명가이자 정치가인 백범 김구종인(白帆 金九宗人)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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