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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최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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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 작성일08-03-09 22:09 조회2,27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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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훌륭한 일을 하시는군요.

저는 수성최씨 홈페이지를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종회에 기증한다 해도 대종회를 주무하시는 분들께서 호응도 없고,

그나마 종인들과 후세를 위하여 나름대로 운영은 계속 하고 있으나

대종회에서 이루어지는 종사를  눈치를 보며 입수하고 임의로 게재하는

실정입니다.

홈페이지도 부실할 수밖에....

그러나 한 번쯤 들르셔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조 문혜공께서는 안동김씨 永字奎字셨으나 수성최씨로 賜姓받으셨기에

금번 대동보를 발간하면서 시조 상계 소목을 넣어야 하는데 참으로 난감한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참으로 부끄러우나,

지난 년말 "안동김씨대종회보"를 입수하고 중요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되면서 약간의 희망를 얻었습니다.

짧게 인사드리며,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늘 온화한 기운이 충만하여 만사형통 바랍니다.

한 번쯤 살펴 주세요 : http://jkch.namoweb.net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관리자
작성일

  최종규님 안녕하십니까
수성최씨는 우리 문중과 아주 가까운 혈통이십니다. 즉 상서공(휘 효인)부터 선계는 조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늘 가까운 집안의 성씨라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웹상에서라도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더욱이 문중 홈을 만들어 웹상에 올리는 노고를 개인적, 창의적으로 진행하시는 노고를 저는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생과 헌신적 활동으로 만든 홈페이지에 대해 대종회에서 감사는 커녕 무관심해 하고 있다니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비슷한 과정을 저는 겪어왔고 지금도 일부 감내하고 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님의 열정과 노고는 반드시 엄청난 힘을 얻어 귀 문중의 놀라운 변화, 창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임을 저는 미루어 짐작하고 믿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는 21세기의 모든 개체들이 블루오션(Blue Oceon)이라는 무한성을 전제로 한 발전과 창의가 없으면 곧 도태되고 결국은 소멸되고 말것이라는 무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급변하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귀 문중 대종회의 현 상황을 바꾸는 일은 미래를 개척하려는 열정과 굳은 정신을 가진 최종규님같은 분들의 몫입니다. 그저 쉽고, 자연스럽고, 저절로 님의 뜻대로 될 것이리라는 생각은 조금 위험하다고 봅니다. 무던히 노력하시고 주위의 무관심, 비아냥, 폄하, 헐뜯기 등에 의연하십시오. 님의 뜻과 방향과 과정만 정정당당하시다면 두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님의 앞길에 도움이 될 저의 소박한 약간의 선험을 최대한 제공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 주십시오. 011-892-5273,  <a href=mailto:khy528@chollian.net>khy528@chollian.net</a>

최종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종규
작성일

  천군만마가 이보다 더할 수 없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이
작성일

  정말 휼륭한 일을 하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김종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종태
작성일

  최종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