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공관련 시문 - 목재선생문집
페이지 정보
김태영 작성일08-01-04 09:48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勿溪書院祔金鶴沙時 告上洛公文
물계서원(勿溪書院)에 김학사(金鶴沙)를 합부(合祔)할 때 상락공(上洛公)께 고하는 제문
人仰盛德。無間古今。사람들이 거룩한 덕을 우러름은
인앙성덕 무간고금 예나 이제나 한 가지라
維鶴沙公。寓慕偏深。아, 학사공은
유학사공 우모편심 사모함이 더욱 깊습니다.
同堂腏食。爰協衆心。사당에 철식을 함께하옵나니
동당철식 원협중심 뭇 마음을 어루만지소서
恭伸虔告。冀垂顧歆。삼가 경건히 고하옵나니
공신건고 기수고흠 흠향하시기를 바라옵니다.
木齋先生文集卷之七(목재 선생문집 권지칠)
유림학당(김국회)번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