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온공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하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문온공파로 파명을 확정하기전까지는 주로 대사성공파라고 많이 쓰여 왔습니다만,

 일부에서는 척약재공파, 판전교파, 문경공파  등으로 불려왔습니다.

대체로 파명은 파조의 최종관직명이나 명예스러운 시호명을 쓰는 것이 상례입니다.

이에 따르면 파조(휘 김구용)의 최종관직명인 판전교시사파라고 하거나 시호인 문온공파라고 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1992년 임신파보를 발행하면서 종중에서는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하여  이문제로 많은 토론을 거쳐서

 파조(휘 김구용)의 명예스러운 시호를 따서 문온공파로 정하고 파보이름도 문온공(구 대사성공파)임신파보로 결정하여 보급하였습니다.

이후 모든 공식적인 명칭을 문온공파라고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것을 아시고 싶으시면 본홈의  문온공파 란을 참조하시거나 제 전자우편으로 문의 하시면

자새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온공 17대손  김영환  solnae@empal.com   016-363-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