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족보에 현경 할아버지 손자이신 영규 할아버지께서 수성최씨로 분파하신 때문인지 영규 할아버지까지만 간단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설명해 드리면





고려조에 병부상서 한림학사를 지내신 김효인 할아버지는 3남(김방경, 김지경, 김현경) 2녀(강분, 권천)를 두셨는데





둘째아들 김지경은 밀직부사, 동경유수를 지내셨고 1남(김성)을 두셨는데 김성은 한림학사 문하시랑을 지내셨습니다. 김성은 2남(김영유, 김영수)을 두셨는데 1남 김영유는 좌정승, 계림군을, 2남 김영수는 중서시랑 평장사를 지내셨습니다.







셋째아들 김현경은 좌정승을 지내시고 忠順이라 시호되시고 1남(김준)을 두셨는데 김준은 첨의찬성사를 지내시고 배위는 개성인 왕창의 딸로 되어 있습니다. 김준은 3남(김영성, 김영규, 김영기)를 두셨는데



- 1남 김영성은 정당문학 합문지후를 지내시고 1남(김격)을 두셨는데 김격은 공조전서를 지내시고 길재의 딸과 결혼하셨습니다.



- 2남 김영규는 문과에 급제하시고 전서를 지내시고 수성백에 봉해지고 文惠라고 시호되었으며, 이분이 수성최씨로 역성분파하신 분이죠



- 3남 김영기는 도인 도의사를 지내시고, 1남(김약, 사정 역임)을 두시고, 김약은 1남(김사문, 평의시중랑)을 두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경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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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장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 혹시 우리 수성최씨 시조이신,영규 할아버지 형제분 자손들에 대해 알았으면 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아쉽습니다.

> 추후에 연락이 되시면 MAIL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귀 대종회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 또한 경순왕의 같은 후손으로서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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