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주의 마애명 동영상에서 보이는 남봉공 김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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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6-02-21 21:14 조회1,287회 댓글0건본문
<제주도 방선문 암벽에 새겨져 있는 남봉공의 시>
<원시 및 해석>
착石非神斧 쪼개진 돌은 귀신이 도끼질 한 것이 아니라
渾淪肇判開 혼돈(카오스)에서 처음 열리기 시작할 때 그대로이니
白雲千萬歲 흰 구름 속 오랜 세월을
仙俗幾多來 신선은 속세에 몇 번이나 다녀갔는가.
己酉 秋 金緻 기유년(1609) 가을 김치(金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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