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문중의 며느리가 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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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희 작성일02-03-11 20:56 조회1,628회 댓글0건본문
저희 아버님은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차저차 한 일들로 인해서 가까운 친척들과는 소원해졌고
이미 아버님이 아기셨을 때 할아버님이 세상을 뜨셔서 가족력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모양입니다.게다가 6.25를 겪으면서 피난을 나와 더욱 그 뿌리를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저는 조부모님이 계신 집에서 자랐고 나름대로 조상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뿌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또 곧 아가를 출산할 예정인데 그 아이에게 "너의 조상을 알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또한 저희 친정에서는 항렬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시는데
어떻게 말씀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광범위하지만 혹시 종친회 여러분 가운데서 철원을 근거로 한 안동김씨를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제가 얼핏듣기로는 그곳에 적을 두고 살아오신듯 합니다.
정말 너무도 범위가 넓어서 이렇게 여쭙는 것이 오히려 폐가 아닐런지 모르겠으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대에 항렬,조상이 뭐 중요하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은
저로서는 그것이 중요하게 다가오는군요..
혹 아는 분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부탁합니다.
▣ 김영환 -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일입니다. 도울 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철원지방에는 안동김씨 김응하장군 후손이 약간 살고 있습니다. 철원김씨라고도 하니 한번 확인하기기 바랍니다. 안동김씨라고 알고 계시면 제가 쓴 게시판 번호 1198 조상을 찾는 법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확인한후 다시 연락 주십시요. 노력한만큼 보답이 갈 것이니 꾸준히, 열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글 올려주십시요.
▣ 김주회 - 우리 문중의 며느리라고 하시니 매우 정감이 가고 반갑습니다. 아버님께서 태어나신 곳과 적을 두고 살아오신 마을이름이 철원군 무슨리인지 알려 주시면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항용 - 잘 오셨습니다. 반드시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다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정중 - 이 홈이 존재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일들을 해결해서 뿌리를 찾아주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자 하는 자생 그룹입니다
▣ 김정중올림 - 그러고 보면 손님이 바로 찾아 오셨습니다 자료가 될만한것들을 모조리 알으켜 주시고 찾다보면 자랑스러운 2세가 태어나 고민없이 자랑스럽게 살수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꼭 그렇게 될것입니다
▣ 김창우 - 나의 뿌리를 찾기에도 이렇게 힘든ㄴ데...참으로 훌륭하신 며느님이시군요.
그런데 여차저차 한 일들로 인해서 가까운 친척들과는 소원해졌고
이미 아버님이 아기셨을 때 할아버님이 세상을 뜨셔서 가족력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모양입니다.게다가 6.25를 겪으면서 피난을 나와 더욱 그 뿌리를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저는 조부모님이 계신 집에서 자랐고 나름대로 조상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뿌리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또 곧 아가를 출산할 예정인데 그 아이에게 "너의 조상을 알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또한 저희 친정에서는 항렬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시는데
어떻게 말씀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광범위하지만 혹시 종친회 여러분 가운데서 철원을 근거로 한 안동김씨를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제가 얼핏듣기로는 그곳에 적을 두고 살아오신듯 합니다.
정말 너무도 범위가 넓어서 이렇게 여쭙는 것이 오히려 폐가 아닐런지 모르겠으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대에 항렬,조상이 뭐 중요하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은
저로서는 그것이 중요하게 다가오는군요..
혹 아는 분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부탁합니다.
▣ 김영환 -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일입니다. 도울 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철원지방에는 안동김씨 김응하장군 후손이 약간 살고 있습니다. 철원김씨라고도 하니 한번 확인하기기 바랍니다. 안동김씨라고 알고 계시면 제가 쓴 게시판 번호 1198 조상을 찾는 법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확인한후 다시 연락 주십시요. 노력한만큼 보답이 갈 것이니 꾸준히, 열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글 올려주십시요.
▣ 김주회 - 우리 문중의 며느리라고 하시니 매우 정감이 가고 반갑습니다. 아버님께서 태어나신 곳과 적을 두고 살아오신 마을이름이 철원군 무슨리인지 알려 주시면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항용 - 잘 오셨습니다. 반드시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다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정중 - 이 홈이 존재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일들을 해결해서 뿌리를 찾아주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자 하는 자생 그룹입니다
▣ 김정중올림 - 그러고 보면 손님이 바로 찾아 오셨습니다 자료가 될만한것들을 모조리 알으켜 주시고 찾다보면 자랑스러운 2세가 태어나 고민없이 자랑스럽게 살수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꼭 그렇게 될것입니다
▣ 김창우 - 나의 뿌리를 찾기에도 이렇게 힘든ㄴ데...참으로 훌륭하신 며느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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