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02.3.9)대종회는 성황리에 거행하였음을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알렴사공파 동묵이라합니다.처음으로 대종회에 참석하고나니 부끄럽기짝이없었습니다.

진작 이런곳을 찾아 우리종친과 같이 대화도 나누고 했어야 했는데 때늦은감이있지만 그래도 자부심을 갖고 멀리 제천에서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렇게 뜻깊읕 종친회를 발전시켜 오신 여러종친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하여 더욱 화성화 될수 있도록 젊은층도 참여를 하였으면 더욱 금상첨화 였는데 아쉽게도 젊은분은 전혀없어 저는 쑥스러웠답니다.

앞으로 신임회장님(찬회)께서 보다더 지역종친회장을 출석시켜 지역종친회가 활성화 될수있도록 지도하여 주시고 종친에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천.단양지역 종친회장직을 맏고있으나 부족한점이 많아 월1회 모임에서도 무슨이야기를 나눌것인지 족보를 한참드려다보고 .......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는데 ....... 모든게 부족하여 말문이 막힐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건의사항인데 지역종친회장을연1회이상 출석하여 모든분야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짧은소견을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안동김씨 종친대종회의 무궁한발전과 종친여러분들의 행운을 빌면서 이만 두서없는글 올립니다.

끝으로 오늘 대종회의를 주관하여주신 회장님이하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수고하셨습니다.

연락처 : 충북제천시 동현동 현대A102-1106호 011-485-4157





▣ 김항용 - 이렇게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제천에는 주로 제학공파의 하담공 후손 여러분들만이 많이 사시는줄 알았는데 안렴사공 후손이신 동묵 대부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더욱이 금년부터는 상천(相天, 제학공파 하담공 12세손) 대부님의 뒤를 이어 제천 단양지역 종친회 회장직을 맡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나 뵙고 많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 김재원 - 제천 단양지역 종친회장님을 이렇게 홈에서 만나뵙게되니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저는 문온공 20세손이고 포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앞으로 홈에 자주 참여하여 주시고 좋은말씀 주십시요.

▣ 김태서 - 반갑습니다.저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익원공파 문정공에 22세손 입니다.홈에서 자주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