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학공파 비안공문중 묘비건립 후 제막식 고유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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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작성일05-05-03 07:49 조회1,480회 댓글0건본문
2. 묘비 건립 후 제막식 고유제문
가. 영상공 묘전 고유제
1)한문식
維歲次 乙酉 三月(癸亥)朔 (十六)日 (戊寅) (十六)代孫 ( ) 敢昭告于
유세차 을유 삼월(계해)삭 (십육)일 (무인) (십육)대손 ( ) 감소고우
顯(十六)代祖考 贈崇祿大夫 議政府 領議政 兼領經筵 弘文舘 藝文館 春
현(십육)대조고 증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
秋館 觀象監事 世子師府君
추관 관상감사 세자사 부군
顯(十六)代祖妣 贈貞敬夫人 幸州奇氏
현(십육)대조비 증정경부인 행주기씨
之墓伏以 昔行襄奉 事力不逮 儀物小闕 今至有年 謹補墓碑 龜臺螭首
지묘복이 석행양봉 사력불체 의물소궐 금지유년 근보묘비 구대이수
用衛墓道 伏惟尊靈 是憑是安 謹以 淸酌脯果 用伸虔告 謹告 尙
용위묘도 복유존령 시빙시안 근이 청작포과 용신건고 근고 상
饗
향
2)한글식
維歲次 乙酉 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에
(십육)대손 ( )은 삼가고하옵니다.
증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세자사이신 할아버님과 증정경부인이신 행주기씨 할머님이시여. 오래 전에 이곳에 묘소를 모시고 받들어 왔으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완전히 의물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이제 삼가 묘비의 구대와 이수를 보수하여 묘도를 호위하게 되었사오니 엎드려 바라건대 존령께서는 이에 기대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삼가 맑은 술과 포과를 올리며 경건히 아뢰옵니다.
다. 비안공 묘전 고유축
1)한문식
維歲次 乙酉 三月(癸亥)朔 (十六)日 (戊寅) (十三)代孫 ( ) 敢昭告于
유세차 을유 삼월(계해)삭 (십육)일 (무인) (십삼)대손 ( ) 감소고우
顯(十三)代祖考 贈崇祿大夫 議政府 左贊成 兼義禁府事 世子貳師 知經
현(십삼)대조고 증숭록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의금부사 세자이사 지경
筵春秋館 成均館事 五衛都摠府 都摠管 行朝散大夫 庇安縣監 安東鎭
연춘추관 성균관사오위도총부 도총관 행조산대부 비안현감 안동진
管 兵馬節蹄尉 府君
관 병마절제도위 부군
顯(十三)代祖妣 贈貞敬夫人 南陽洪氏
현(십삼)대조비 증정경부인 남양홍씨
之墓伏以 昔行襄奉 事力不逮 儀物小闕 今至有年 謹具墓碑
지묘복이 석행양봉 사력불체 의물소궐 금지유년 근구묘비
兩馬石 長明燈 用衛墓道 伏惟尊靈 是憑是安 謹以 淸酌脯果
양마석 장명등 용위묘도 복유존령 시빙시안 근이 청작포과
用伸虔告 謹告 尙 饗
용신건고 근고 상 향
2)한글식
維歲次 乙酉 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에
(십삼)대손 ( )은 삼가 고하옵니다.
증숭록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의금부사 세자이사 지경연춘추관 성균관사오위도총부 도총관 행조산대부비안현감 안동진관 병마절제도위이신 (십삼)대조 할아버님과, 증정경부인이신 남양홍씨 할머님이시여. 오래 전에 이곳에 묘소를 모시고 받들어 왔으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의물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였는데 여러 해 지난 지금에 이르러 삼가 새 묘비와 양마석, 장명등을 갖추고 묘도를 호위하게 되었사오니 엎드려 바라건대 존령께서는 이에 기대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삼가 맑은 술과 포과를 올리며 이를 경건히 아뢰옵니다.
라. 양덕공 묘전 고유축
1)한문식
維歲次 乙酉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 (十三)代孫 ( ) 敢昭告于
유세차 을유삼월 (계해)삭 (십육)일 (무인) (십삼)대손 ( ) 감소고우
顯(십삼)代祖考 贈 嘉善大夫 兵曹參判 兼同知義禁府事 通訓大夫
현(십삼)대조고 증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동지의금부사 통훈대부
陽德縣監 成川鎭管 兵馬節蹄尉 府君
양덕현감 성천진관 병마절제도위 부군
顯(십삼)代祖妣 贈貞夫人 求禮孫氏
현(십삼)대조비 증정부인 구례손씨
之墓伏以 昔行襄奉 事力不逮 儀物小闕 今至有年 謹具墓碑 文官石
지묘복이 석행양봉 사력불체 의물소궐 금지유년 근구묘비 문관석
用衛墓道 伏惟尊靈 是憑是安 謹以 淸酌脯果 用伸虔告 謹告 尙
용위묘도 복유존령 시빙시안 근이 청작포과 용신건고 근고 상
饗
향
2)한글식
維歲次 乙酉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에
(십삼)대손 ( )은 삼가 고하옵니다.
증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동지의금부사 통훈대부 양덕현감 성천진관 병마절제도위이신 (십삼)대조 할아버님과, 증정부인이신 구례손씨할머님이시여. 오래 전에 이곳에 묘소를 모시고 받들어 왔으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의물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였는데 여러 해 지난 지금에 이르러 삼가 새 묘비와 문관석 등을 갖추고 묘도를 호위하게 되었사오니 엎드려 바라건대 존령께서는 이에 기대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삼가 맑은 술과 포과를 올리며 이를 경건히 아뢰옵니다.
마. 안주공 묘전 고유축
1)한문식
維歲次 乙酉 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 (十)代孫 ( ) 敢昭告于
유세차 을유 삼월 (계해)삭 (십오)일 (무인) (십)대손 ( ) 감소고우
顯(십)代祖考 通訓大夫 行安州判官府君
현(십)대조고 통훈대부 행안주판관부군
顯(십)代祖妣 淑人 慶州李氏
현(십)대조비 숙인 경주이씨
之墓伏以 昔行襄奉 事力不逮 儀物小闕 今至有年 謹具墓碑 旣封旣莎伏
지묘복이 석행양봉 사력불체 의물소궐 금지유년 근구묘비 기봉기사복
用衛墓道 伏惟尊靈 是憑是安 謹以 淸酌脯果 用伸虔告 謹告 尙
용위묘도 복유존령 시빙시안 근이 청작포과 용신건고 근고 상
饗
향
2)한글식
維歲次 乙酉三月 (癸亥)朔 (十六)日 (戊寅)에
(십)대손 ( )은 삼가 고하옵니다.
안주판관이신 (십)대조 할아버님과, 숙인이신 경주이씨할머님이시여. 오래 전에 이곳에 묘소를 모시고 받들어 왔으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의물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였는데 여러 해 지난 지금에 이르러 삼가 묘비를 세우고 봉분을 돋우며 잔디도 새로 입혀 묘도를 호위하게 되었사오니 엎드려 바라건대 존령께서는 이에 기대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삼가 맑은 술과 포과를 올리며 이를 경건히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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